타인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쫓아다니면서
느꼇을 님의 심정을 글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알거 같다고 말하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네요
진솔한 이야기를 말해주어 그저 감사할 뿐이고
이렇게 글을 쓸 수 있게 지금 이 자리에 오게 해준 이에게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나를 가장 사랑해주는 사람은 ‘나’ 여야만 한다.
옳다 그르다 보다는 다르다를 말하려고 노력하는 저지만
이 말만큼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