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리와 함께 찍는 스마트폰 사진전 - [절망속에 핀 꽃]
분주한 일상이 죽은 그곳은
아무도 찾지 않는 빈 무덤이 되어갔다
생명이 사라진 자리엔 죽음의 그림자 짙게 드리워진다
깊고 깊은 어둠의 계곡에 희망의 빛 스며든다
검게 거을린 어둠의 벽에 하얀 생명의 싹이 움트기 시작한다
조금씩 조금씩 어둠은 빛에 의해 소멸해간다
어둠을 입은 검은 철제 의자가 빛을 막아선다
생명의 빛은 저항에 물러서지 않는다
어둠이 막아설수록 더 깊고 넓게 번져나간다
생명은 원래 그렇다
직접 찍으신건가요?,,, 예술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2년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약간 연출을 가미했습니다.
너무 우울하네요
에궁!! 그런가요? ㅠ.ㅠ
이런 장소찾아서 찍으시는지 궁금하네요. 흑백빛이 멋스러워요^^
ㅎㅎ 감사합니다.. 장소 찾는것도 쉬운일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