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모르겠구요, 정치에 무관심한 채로 정당팀에 끌려가 두 번의 국감을 치렀는데 정말 눈부셨던 의원이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분야 질의를 하는데 쉬운 개념정리부터 공무원들 입이 있어도 할 말 없게 만드는 송곳같은 질문, 지적한 문제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까지 어떻게 그렇게 짧은 시간에 귀에 쏙쏙 박히게 잘 하던지...
다른 건 모르겠구요, 정치에 무관심한 채로 정당팀에 끌려가 두 번의 국감을 치렀는데 정말 눈부셨던 의원이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분야 질의를 하는데 쉬운 개념정리부터 공무원들 입이 있어도 할 말 없게 만드는 송곳같은 질문, 지적한 문제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까지 어떻게 그렇게 짧은 시간에 귀에 쏙쏙 박히게 잘 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