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23kg 목표!] Day 24
24일차입니다.
오늘도 역시 출렁출렁 인바디 수치 출렁출렁 @-@
어제 허리운동을 했었는데 직후에는 괜찮더니만 일어나고나니까 배도 당기고 허리도 당기더라구요.
다리는 괜찮은데....
안쓰던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이라 그런가봐요
앉았다가 일어설 때 어기적어기적 하고있습니다.
오늘은 땀을 흘리면 안되는 사정이 있어서 운동을 패스했습니다.
바로 인바디 볼까요
Day24 인바디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지방이 0.5kg 감소했고 근육이 0.4kg이 증가했어요.
어제 집나갔던 탕자 근육씨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운동이 좋긴 하군요.
오늘은 평소대로 물을 2L만 마셨는데 체수분량이 처음으로 46%가 됐어요.
운동도 그렇고 물 마시는 것도 그렇고 당일이 아니라 다음날이 돼야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아요.
Day24 식단
늦게 일어나서 점심먹기엔 시간이 애매해서 바나나로 점심을 먹고 조금 있다가 저녁을 먹었어요.
일찍일어나야하는데.....
아침은 커녕 점심도.....허허...
저녁은 베리를 갈아먹기가 귀찮아서 생으로 한 컵, 닭가슴살, 우유, 고구마를 먹었습니다.
간식으로는 라떼를 한 잔 마셨어요.
지난번에 먹었던 테라로사의 라떼가 계속 머리속을 맴돌아서 요즘 라떼 맛집을 찾아다니고 있거든요.....
근처에 괜찮은 집이 있다길래 갔는데 6시에 마감이라며;;;;
11시부터 6시까지만 영업하신다고.....;;;;
그래서 다른데를 갔어요.
저기도 커피 맛집으로 소문난 곳인데 산미가 있어서 테라로사를 따라잡을 순 없군요.
내일은 찾아놨던 곳으로 시간맞춰서 가봐야겠어요....
배도 당기고 허리도 당기면 효과 있는 겁니다
그런대 식사가 너무 불규칙 하시네요
오늘 사진이 안떠서..
누적결과가 있음 더 좋겠네요 ^^
기숙사에는 냉장고가 없어서 일하는 곳으로 가서 밥을 먹어야하는 상태인데 사실 이날부터 휴가여서 밍기적 밍기적 기숙사에 있다가 밥먹으러 나갔어요 ㅎ-ㅎ 그래서 식사가 이렇게 되어버렸어요
요즘 이사로 정신이 없어 며칠 못들렸네요
오늘부터 관리 들어가요^^
바.....바들바들.......
간만에 콜라보래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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