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그런 의미였군요? 죄송합니다.
평소에 종교적이지 않은 사람들도 오마이리(お参り)라고 해서 연말연시나 특별히 기원하고 싶은일이 있을때 신사를 찾습니다.

그저 이 신사에 모셔진 영들의 사연이 특이하다 보니 이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일부 정치가와 우익들이 있는것입니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별 의미를 두지 않아요.

이런 정치적인 상징이 있는 곳보다는 친지를 모신 곳에 참배를 하거나, 장사하는사람들이 한해 장사를 기원하기 위해 에비스신사를 찾는 등 생활에 밀접한 종교시설로 이해하시면 될듯요. 특히 연말연시와 1/10 에비스데이에 신사에 가는것은축제, 이벤트 같은 이미지(?)랍니다.
다음에 정식으로 포스팅해볼 소재가 생겼네요...관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