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
어젯밤 송년회에서 삼겹살을 많이 먹었더니 아침까지 포만감이 가시지 않았다. 점심엔 샐러드 같은 걸 먹고 싶었다. 그래서 포케를 먹었다. 채소와 현미밥과 연어와 참치가 어우러져 만들어진 색깔이 보기에도 즐거웠다. 그런데 문제는 4시간만에 배가 고파왔다는 것. 건강과 포만감은 결코 공존 불가능한걸까?
어젯밤 송년회에서 삼겹살을 많이 먹었더니 아침까지 포만감이 가시지 않았다. 점심엔 샐러드 같은 걸 먹고 싶었다. 그래서 포케를 먹었다. 채소와 현미밥과 연어와 참치가 어우러져 만들어진 색깔이 보기에도 즐거웠다. 그런데 문제는 4시간만에 배가 고파왔다는 것. 건강과 포만감은 결코 공존 불가능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