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전혀 그럴 기미가 없는 것 같기는 합니다. 불확정성 원리에 따라서 입자의 위치를 알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차원이 너무 조잡해서 물질이 공중에서 솟아나고, 양자가 점프하는 것처럼 보이니까요.
아직은 전혀 그럴 기미가 없는 것 같기는 합니다. 불확정성 원리에 따라서 입자의 위치를 알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차원이 너무 조잡해서 물질이 공중에서 솟아나고, 양자가 점프하는 것처럼 보이니까요.
오늘 본 문장 중에 하나가, 백년의 삶을 사는 인간이 천년의 근심을 지고 고뇌한다...더군요.
최소한 제 생애의 시간에서는 '신비한 것을 신비한대로' 남겨둘 수 있다니 오히려 다행일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