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타자화 되고 고립된 개념이라면 그 길로 가기 위해서 수많은 이성과 사고와의 소모전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가 볼 만한 길이긴 합니다. 다만 공감이라는 커다란 집합안에 나와 누군가가 조금씩 교집합하고 있다고 간주하면 조금 쉬워지지 않을까요?? 생각하게 해 주시는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이 타자화 되고 고립된 개념이라면 그 길로 가기 위해서 수많은 이성과 사고와의 소모전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가 볼 만한 길이긴 합니다. 다만 공감이라는 커다란 집합안에 나와 누군가가 조금씩 교집합하고 있다고 간주하면 조금 쉬워지지 않을까요?? 생각하게 해 주시는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선 글은 다소 다크할 때 썼던 거에요ㅎㅎ일년 뒤에는 좀 더 넉넉해지고, 교집합을 만들어가네요:) 힘 덜어내기 중이랄까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