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자의 Simple Recipe (명란 비빔밥 편)
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입니다!~ :)
토요일 지인 결혼식 때문에 지방에 다녀온 후
완전 뻗어 정신을 못차리고 있을때쯤
회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있는데 문제가 생겨
올스톱 상태라며...
헐...
서둘러 나가보니
한달이나 고생 했던 일이 물거품으로 돌아가 있네요. ㅜㅜ
다음주 오픈해야하는데...
정말 멘붕입니다...
일주일 남았는데 야근으로 해결이 될런지...
어제 1시에 출근을 했는데 아직도 퇴근을 못햇네요... ㅜㅜ
눈앞이 깜깜....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와중에 간단한 심플 레시피 하나 투척 하고 갑니다!
명란비빔밥
재료: 명란 2개, 마늘 조금, 참기름 조금, 쪽파 조금, 깨
양념장: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하나. 명란은 반으로 잘라 칼 등으로 알만 살살 긁어내줍니다.
둘. 명란에 다진쪽파, 다진마늘, 참기름, 깨를 넣어 잘 섞어주세요.
셋. 밥 위에 양념 명란을 올리고
반숙 달걀 하나 올려줍니다. 끝!!!
양념장은 간장 2 + 식초 1을 섞어 만들어주시고 취향에 따라 넣어
비벼 드시면 됩니다!
꼭 달걀은 반숙 해주세요!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달걀때문인지 마치 버터 밥을 먹는것처럼 고소하고 참 맛있습니다!~
엄마가 어릴때 해주시진 않았지만
마치 어릴때 먹던 맛같은 기분이 드네요!~ ㅋ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 대신 즐겁고 맛있는 저녁 보내셔요!~ 여러분!!~
아이구 참 맛있어보이고 저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일본 해산물은 가급적 피하고 있어서 못해먹겠네요ㅠㅠ 프로젝트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로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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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밥이라니 정말 반숙으로 인해 정말 버터밥같아보이네요.
로사님 프로젝트 ㅜㅜ 야근 ㅜㅜ 힘내세요 로사님
듣는 제가 속상하네요 ㅜ
오 간단하네요~! 라텍스 장갑까지 끼시고 일본에서는 명란으로 요리를 많이 해먹던데 우리나라는 거의 찌개 아니면 젓갈류 밖에 없는것 같은데 기회 되면 해서 먹어봐야겠군요 이건 간단하니깐요 ㅋㅋ
요즘 마트에 저염 명란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 꼭 한번 드셔보셔요~~ ^^
저도 이거 존맛!
일본에서 배워온건데... 앞서가시는분이시군요 ㅎ
명란 계란말이도 강추강추합니다 :)
ㅎㅎㅎ 허니님도 아시는군요!!~ 정말 맛있더라구요!!!
찌찌뽕 맘이 통했네요!~ 명란 계란말이는 내일 포스팅으로 이미 준비해놨답니다!!!~ ^^
맛있을 것 같네요 먹고 싶다. ㅠ
으~ 반숙 너무 좋아요!!
짭조름 하면서 고소한 맛이 정말 일품이겠네요~~
어서 퇴근하실 수 있기를 빌어보겠습니다!!
40시간만에 퇴근하고 4시간 자고 다시 출근 했네요!!~ ㅎㅎㅎ
지금 제 정신이 아닙니다 ~~~ㅎㅎㅎ
The food looks yummy
명란좋아하는데 딱좋은레시피네요 감사의꾸벅~!^^
감사합니다!~ ^^
간단하게 진정한 요리를 하셨네요.
일본에서 비슷한 음식 먹어본 것 같아요!
보팅꾹~
ㅎㅎㅎ 너무 간단했찌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