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1223일째 육아 중 : 언니가 된 걸 축하해
ㅋㅋㅋ 이거 부모 상담에서 되게 전형적인 테마에요. 이런 불안 느끼는 분들 많다는 얘기를 해 주고 싶었어요. 저도 알지만 어린이집 선생님이 우리애 뭐 못한다고 그러면 불안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이러다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면 다른 부모들 얘기듣고 난리가 나나봐요. ㅎㅎ 정신 단단히 차리자구요. 망해도 애들이 망하는 건데 사실 애들은 그렇게 쉽게 망하지 않습니다. 다들 살길 잘 챙기니 부모는 부모 앞가림만 잘하면 될 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넵. ㅠㅠ 단단히 정신 차려야 겠습니당ㅠ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