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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문학으로의 초대 - 7. 장자 [莊子]의 매력적인 남자 '애타타'
정말 너무나 좋은 글입니다. 저의 경우 오랫동안 여행을 하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것이 사람들은 사람을 존재 자체로 보지않고.주변에 것들로 판단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직업이나 학벌이 분명 그 사람의 전부가 아님에도 말이지요.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서 진정한 재능이란 사람을 그자체로 온전히 받아들이는 덕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또한 그런 사람이되려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팅하고 갑니다. 글도 리스팀하겠습니다.
우와~~ 리스팀까지나, 고맙습니다.
리스팀 받아보기는 처음이네요,,,
사실은 제가 가장 관심 있어하고 오랫동안 관련지식을 쌓아온 분야가
사상 철학분야라서요, 앞으로도 이런 분야의 글을 중점적으로 많이 올릴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정말 진심으로 좋은글 써주셔서 제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철학과 인문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쉽게 시작을 못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써주신 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할 틈 없이 읽어 내려갔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