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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teem essay @jjy의 샘이 깊은 물 - 땅콩의 변신

in #kr7 years ago

부모님의 사랑이 깊이 느껴집니다.
읽는 내내 머리속에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참으로 대조되지만 땅콩회항 사건처럼 사람의 인격을 박살하는 사건이 아주 가까운데에서도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사회에서 이러한 현상이 사라지기는 어려우나 이런일이 발생했을때 계란과 바위의 싸움이 될 지언정 2차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목소리를 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오늘날의 무의미한 인내가 미래 다른이에게 또다시 발생될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말아야겠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보팅하고 글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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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기는 어렵겠지만
한 사람의 목소리가 다른 사람의 동행을 구하고
마침내 하나 된 의지가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합니다.
감사합니다.
빗속에서도 맑은 마음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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