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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술관] 가을 소풍(삼청동 가는 길)

in #kr6 years ago

경복궁 근처에서 한복 빌리는건 한국에서 살 땐 한 번도 안해봤는데, 작년에 광화문에 갔다가 혼자 빌려입고 북촌 마을을 구경했어요. ㅋㅋㅋ 이젠 한국도 반쯤은 여행가는 기분이.

수와래 엄청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예요. 10~12년 전에 한창 삼청동에서 데이트 했었어서 ㅋ 크기가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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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복 빌려주는 것도 몰랐다가 이번에 갔더니 아예 한복 빌려주는 카페랑 상점들이 근처에 있더라구요.ㅎ 근데 왜 이리 화려한 것들만 있는지.ㅋ 한복은 수수하게 색이 이쁜게 짱인데 ㅎ
수와래 정말 오래 됐죠. 스파게티, 파스타라는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을 때부터 있었던 거 같아요.
첨 갔을 때는 정말 안 좋아했었는데.ㅋ 먹으면 먹을수고 맛있더라구요. 이젠 크림소스도 잘 먹는 사람이 되었지만.ㅎ
한국이 여행하기 좋지 않나요?ㅎㅎ

ㅋㅋㅋ 저는 화려한 걸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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