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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추억 #1] 어딘가가 떠오르는 노래

in #kr6 years ago

저의 추억은.. 모 기업 이벤트에 당첨돼서 갔던 성시경 콘서트인데요. 생각보다 노래를 잘 불러서 놀랐다는 것. 내게 오는 길을 불렀는데, 2005년? 2006년에 다시 들은 그 노래는 첫 앨범때 보다 훨씬 좋았어요. 그리고 중간에 맥주 한 병 원샷하고 노래를 불렀던게 인상깊었어요.
마녀 여행을 떠나다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 레몬사탕은 하루에 세개. 자기전에 꼭 이닦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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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덩치가 커서 맥주 한병 원샷해도 공간이 많이 남을듯.ㅋㅋㅋㅋ
그 생각보다 잘하는 노래 좀 들어보고 싶은데..이젠 성시경 콘서트 티켓 구하는 게 넘 힘들어졌어요.ㅎ
작은 고양이 삐삐 그리고~~ 새로 다져논 까만 옷깃에~~
가사가 참 동화틱하죠.ㅎㅎㅎ 자기전에 이 닦는 건 만국 공통인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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