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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 19일차 | 창작자는 스팀잇에서 절대 보상받지 못한다
늘 양질의 글을 창작하시는 나하님 입장에서 꽤나 속상할 수 있는 부분인 듯 합니다. 창작자에게 보상이 주어진다 홍보을 한 스티밋이 창작자를 외면하고 투자자에게 보상을 하는 생태계가 실망스럽죠.
나하님 말대로 이곳은 채굴현장이기 때문에 창작자에
대한 보상이 미비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절대라는 낱말을 붙이기엔 스티밋에도 훌륭한 창작자분들이 존재하고 그 분들이 창작물의 훌륭함만큼은 아니더라도 적지 않은 보상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보상이 적은 훌륭한 글들은 스티밋 사용자들에게 충분히 노출되지 못하기 때문이라 봅니다. 글 하나당 주어진 시간은 일주일인데 정작 피드에 노출되는 시간은 고작 1시간 가량입니다.
나하님의 글들은 사람들이게 읽혀지기만 하면 충분히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글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다 더 노출시킬 수 있는 방법도 연구해야할 듯 합니다.
나하님의 글이 많이 읽혀지길 응원합니다.
등단 실패에 공모전마다 예선탈락에 출판사마다 거절한 글이라 제 글은 졸필이라 생각하는데 좋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글이 알려지기 위해선 SNS 특성상 팔로워 많은 분들의 리스팀, 스파높은 분들의 보팅이 필요한데....사실상 현재의 스팀잇은 한계가 있더라고요. 지금 이대로 변함이 없다면, 그냥 그들만의 낙원일 뿐으로 끝날 것 같아요. 스팀잇보다 더 진화된 블록체인 SNS가 나온 다면 폭망이죠. 네이버 나오고 다음이 폭망했듯, 구글 나오고 야후가 폭망했듯.
그런게 나와야 말이죠...
말은 쉽습니다.
현실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저도 그런게 제발 좀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작년부터 스팀잇을 욕하는 사람들이 그런 거 곧 나온다고 하는데,
아직도 안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제발 그런게 나왔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소문에 의하면 또다른 블록체인 기반 SNS가 곧 나온다고는 하는데요, 어떻게 나올지는 두고봐야 할 것 같아요.
정확히 창작자가 원하는 반대방향으로 나옵니다.
대표적인게 지수보상방식인데 새로나오는 것들이 스티밋을 넘어서려면 어쩔수없는 선택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스티밋은 이런 과정을 먼저 겪은 시스템입니다. 즉 더 개선되어있다는거죠..물론 앞으로도 바뀔께 많지만 추후에 나오는 것들에 대해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아~~~ 그렇군요. 기대를 버리고 그냥 스팀잇에 집중할게요. ^^
sns라는 게 휘발성이 강한 것 같아요.
이제 좀 감이 옵니다.
아~~~ 적응해야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