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만드는 것 중 하나를 생각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생각이 세상을 만들지요. 마음을 눈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지요. 결국은 마음이라는 커다란 세계안에서 보는 눈과 보여진 세상을 받아들이고 만드는 생각이 또다시 마음이라는 세상을 바꾸어버리죠. 그래서 이상과 현실은 항상 괴리가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것도 마음이 마음질하는 거지요. 언젠가 누군가의 포스팅에 사람이 둥글둥글해지면 사랑이 된다고 썼던적이 있어요. 그래서 죽을때는 사랑만 남고 가는 것이 행복한 사람살이인것 같아요. 사랑살이가 된거지요. 순수하고 맑은 영혼의 눈을 계속 둥글게 둥글둥글 대굴대굴 굴러가시길 기원합니다. 사람은 완벽하지 못하니까 좀더 완벽해지라고 태어난것 같습니다.
맞아요, 죽을 때는 사랑만 남아요. 그것이 행복임을 아는 사람은 행운아라고 생각해요. 둥글둥글 대굴대굴 열심히 사랑하고 더 행복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피터님의 기원이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