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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달의 몰락. 그 배경과 스팀/스달의 향후 흐름은?

in #kr7 years ago (edited)

어거지로 들어맞추어 생각해서 그레이엄의 안전마진의 개념으로 접근한다면 스팀가격이 2000원 정도이면 과감하게 현질하면될것 같다는 촉이 오는데요.

혹시 기존 가입한 플랑크톤이나 피라미들의 스파업 경향성을 알수 있는 방법은 있는가요? 이게 우상향한다면 제 생각에는 아주 좋은 기초자료가 될것도 같거든요.

2018년 올해 상반기 스팀가격 변동 범위가 2000~4000원인데, 활성사용자수는 거의 변동이 없다는 것은 아마도 코인마켓의 스팀시세 투기자와 스팀잇내부의 스파업구매자간의 매수/매도 스펙트럼이 형성된것 같거든요. 그런데 만약 스팀잇내의 유저들의 스파업 경향성이 우상향한다면 두말할 필요없이 현질고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가상화폐에 대하여 아직도 잘 모르지만 스팀잇만큼은 제가 유저로서 경험을 하다보니 여타 가상화폐와는 다른 것 같거든요. EOS도 그렇다고 하는 것 같은데 그건 뭐 아직 제대로 시작된 것도 아니니까 저같은 무지렁이는 잘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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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티밋을 하면 할수록 스팀매수를 통한 파워업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ㅎ

포스팅을 해주셨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뭐 곡성 영화에서처럼 미끼를 던졌을 뿐입니다. 해석은 자유재량에 의해서^^ 좋은 성과 기원합니다.

정말 좋은 지적이십니다. 신규 유저 (스파 보유량 기준) 들의 현질이 늘어난다는건 엄청나게 좋으며 의미있는 신호죠. 근데 데이터를 구할 수 있나 모르겠네요.

그냥 뉴비 중 하나인 제 케이스는.. 가입 2주안에 1000 스팀 좀 넘게 파워업입니다. 그래봐야 피라미지만, 이건 암호화폐가 아니라 실질적인 자산이란 느낌이 들어서 샀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방금 이에 관련된 포스팅 하나 올렸습니다.

[스티미안 풍경 클립] 스팀의 투기(Speculation)와 투자(Investment)의 갈림길에서

1년전에 그 추세를 확인할수 있는 단서가 되는 차트를 쓰신 분이 계십니다. 증인인거 같구요. 미쿡분이라서 영어가 짧어서리.... MVEST/STEEM추세를 확인할수 있는 거 같은데 이게 데이타노가다인거 같아서요.

잘 봤습니다. 뻘글 참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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