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SP와 예스티 간 특허 분쟁
국내 반도체 장비업체 HPSP와 예스티 간 특허 분쟁이 한창입니다.
소송은 HPSP의 어닐링 장비 특허 침해를 둘러싼 것으로, 예스티가 무효심판과 권리범위 확인심판을 제기하며 시작되었습니다. (HPSP는 최근 심판에서 승소했으나 예스티는 소송을 재개할 방침) 주요 쟁점은 특허 10-1553027번과 관련된 개폐장비입니다. 장비 시장 진입을 노리는 예스티의 재청구 계획이 분쟁 장기화로 가고 있죠.
핵심 쟁점은 반도체 장비 HPSP의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 관련된 특허(특히 10-1553027 특허)가 예스티의 장비 개발과 충돌하는지 여부입니다. HPSP는 예스티의 장비가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고, 예스티는 이에 대해 특허 무효와 권리 범위 확인 심판을 요청한 것입니다.
일단, 법원은 예스티의 주장을 각하했지만 예스티는 내용을 구체화해 재청구할 계획이라고 하니 분쟁이 장기화 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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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17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