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개강에 대한 단상View the full contextpandafam (64)in #kr • 7 years ago ㅎㅎㅎ 개강 너무 싫었는데.... 졸업한지 한참 지나고 나니 그 느낌도 그립네요!!
저도 요즘 그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항상 오고 너무 일을 많이 시켜서 빨리 떠나고 싶던 학교였는데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도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뭔가 학교에 애착이 많이 가는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