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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일지 잼 있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식시장같이 돈놓고 돈먹는 도박장 같은 곳에서는 돈딸 수 없다는 생각.. 특히 평생 그것만 하는 전문가들이 바글거리는 곳에서보다 차라리 참가자가 누군지 아는 친구들 화투판이나 포커판에 끼이는 것이 더 낫다는 지론..
친구들 포커판이나 친척들 화투판에서도 돈을 따 본적이 없는데, 어찌 전문가들이 바글거리는 주식판에서 돈을 딸까.. 생각..
주식시장 같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상호 이익이 되는 거래 게임을 해야 돈을 벌수 있는 것..
위험한 게임을 하시고 계시는 군요..ㅋ
위험하지만 재미있는... 하지만 끊임없이 원금을 잃는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ㅜㅜ
수익이 나면 물론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런걸 떠나서 트레이딩이라는게 참 재미있지 않나요?ㅎㅎ
차트 자체가 사람들의 심리가 반영된 그래프다 보니 그 안에서 온갖 희노애락이 다 보이기도 하고, 내가 투자한 코인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바라보는 재미도 있고. 수익 여부를 떠나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자산 대비 많은 금액을 투자했다면 다르겠지만요.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다행히 소액을 투자 중이라 원금을 잃어도 아쉬움보다는 재미가 더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재미있어요! 좀 더 일찍 시작했으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요ㅎㅎㅎ 물론 일찍 시작했다면 지금쯤 원금이 아예 바닥났을 것 같긴 해요ㅎㅎㅎ
에구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좀만 힘내보세요 봄은 곧 올겁니다 스팀에서라도...
며칠 전에 바닥을 찍은 거였나 봐요! 열심히 올라와주고 있어서 기쁩니다ㅎㅎㅎ
아무래도 단타를 하지 말라는 하늘의 계시같은데요.
사실 제 생각도 그렇긴 합니다ㅜㅜ 그래도 단타가 너무 재미있어서 멈출 수가 없어요. 큰일이에요...
ㅋㅋ 급기야~~! 단타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작업을 진행중이시군요~ 보는 사람은 즐겁습니다ㅎ
단타를 좀 더 잘한다면 정말 예술이 될 텐데 갈 길이 먼 것 같아요ㅜㅜ
특정 시간대에만 집중하시길 권장합니다. 24시간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이라서 찬스를 놓치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 때문에 생활리듬이 깨지게 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맞아요,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고 차트가 24시간 내내 출렁거리니까 생활리듬이 엉망이 되더라고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단타라는 이게 또 그 나름의 맛이 :P 저도 2016년에 단타로 우연히 돈 벌었다가 실력인줄 알고 하다가 많이 말아먹었었어요 ㅋㅋㅋ :D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2016년이면 엄청 빨리 시작하셨군요! 단타 선배님이셨네요! 저에게 해주신 조언을 잊지 않고 신중하게 치겠습니다. 감사해요!
없어진 치킨 한마리가 족발 특대, 또는 회전초밥 10접시로 돌아올 것을 믿사옵니다, 우멘!
회전초밥 10접시 좋아요! 그러고 보니까 초밥 안 먹은지 몇년 됐네요ㅎㅎㅎ 열심히 해서 꼭 초밥을 쟁취하겠어요!
단타는 정말 힘든 신의영역이에요ㅠ 예전에 장렬히 산화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ㅠ 그런데 일지를 쓰셔서 기쁘다니 뼛속까지 작가의 기질이!! 누가 말하길 창작자는 슬픈일이 생겨도 소재로 쓸수있어서 즐겁다더군요...
단타 일지가 그냥 일기와는 달리 쓰는 재미가 독특하더라고요. 저는 숫자에 약한데, 숫자를 기록하면서 일지를 쓰다 보니까 어쩐지 암산 능력이 좋아지는 기분도 들고요ㅎㅎㅎ
단타일지 잼 있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식시장같이 돈놓고 돈먹는 도박장 같은 곳에서는 돈딸 수 없다는 생각..
특히 평생 그것만 하는 전문가들이 바글거리는 곳에서보다
차라리 참가자가 누군지 아는 친구들 화투판이나 포커판에 끼이는 것이 더 낫다는 지론..
친구들 포커판이나 친척들 화투판에서도 돈을 따 본적이 없는데,
어찌 전문가들이 바글거리는 주식판에서 돈을 딸까.. 생각..
주식시장 같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상호 이익이 되는 거래 게임을 해야 돈을 벌수 있는 것..
위험한 게임을 하시고 계시는 군요..ㅋ
위험하지만 재미있는... 하지만 끊임없이 원금을 잃는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ㅜㅜ
수익이 나면 물론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런걸 떠나서 트레이딩이라는게 참 재미있지 않나요?ㅎㅎ
차트 자체가 사람들의 심리가 반영된 그래프다 보니 그 안에서 온갖 희노애락이 다 보이기도 하고, 내가 투자한 코인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바라보는 재미도 있고. 수익 여부를 떠나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자산 대비 많은 금액을 투자했다면 다르겠지만요.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다행히 소액을 투자 중이라 원금을 잃어도 아쉬움보다는 재미가 더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재미있어요! 좀 더 일찍 시작했으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요ㅎㅎㅎ 물론 일찍 시작했다면 지금쯤 원금이 아예 바닥났을 것 같긴 해요ㅎㅎㅎ
에구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좀만 힘내보세요 봄은 곧 올겁니다 스팀에서라도...
며칠 전에 바닥을 찍은 거였나 봐요! 열심히 올라와주고 있어서 기쁩니다ㅎㅎㅎ
아무래도 단타를 하지 말라는 하늘의 계시같은데요.
사실 제 생각도 그렇긴 합니다ㅜㅜ 그래도 단타가 너무 재미있어서 멈출 수가 없어요. 큰일이에요...
ㅋㅋ 급기야~~! 단타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작업을 진행중이시군요~ 보는 사람은 즐겁습니다ㅎ
단타를 좀 더 잘한다면 정말 예술이 될 텐데 갈 길이 먼 것 같아요ㅜㅜ
특정 시간대에만 집중하시길 권장합니다. 24시간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이라서 찬스를 놓치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 때문에 생활리듬이 깨지게 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맞아요,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고 차트가 24시간 내내 출렁거리니까 생활리듬이 엉망이 되더라고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단타라는 이게 또 그 나름의 맛이 :P 저도 2016년에 단타로 우연히 돈 벌었다가 실력인줄 알고 하다가 많이 말아먹었었어요 ㅋㅋㅋ :D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2016년이면 엄청 빨리 시작하셨군요! 단타 선배님이셨네요! 저에게 해주신 조언을 잊지 않고 신중하게 치겠습니다. 감사해요!
없어진 치킨 한마리가 족발 특대, 또는 회전초밥 10접시로 돌아올 것을 믿사옵니다, 우멘!
회전초밥 10접시 좋아요! 그러고 보니까 초밥 안 먹은지 몇년 됐네요ㅎㅎㅎ 열심히 해서 꼭 초밥을 쟁취하겠어요!
단타는 정말 힘든 신의영역이에요ㅠ
예전에 장렬히 산화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ㅠ
그런데 일지를 쓰셔서 기쁘다니 뼛속까지 작가의 기질이!!
누가 말하길 창작자는 슬픈일이 생겨도 소재로 쓸수있어서 즐겁다더군요...
단타 일지가 그냥 일기와는 달리 쓰는 재미가 독특하더라고요. 저는 숫자에 약한데, 숫자를 기록하면서 일지를 쓰다 보니까 어쩐지 암산 능력이 좋아지는 기분도 들고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