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아는척하기 좋은 이야기] 미국 연방준비제도와 금리인상에 대해 알아봅시다

in #kr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otac 입니다.
알아두면 아는척하기 좋은 이야기를 쓰기위해
저도 아는척하기 좋게 공부 좀 하고 왔습니다.

얼마전 미국 연준에서 미리 수차례 예고됫듯
기준금리를 인상했습니다.

세계경제의 중심지답게 미국의 금리인상 여파로
한국의 기준금리를 미국 금리가 초월하게 되어
시장에 불어올 여파에 대해 언론에서
이러쿵 저러쿵 하고있는데

도대체 이게 뭐길래 이렇게 떠들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뉴스나 신문에서
미국발 금리인상이나 금리인하 기사를 접하면
설명하는 아나운서나 신문의 논조를 보고
최대한 근엄한 표정으로
허허.. 금리가 올랐구만 내렸구만 하겠지만
너무나도 복잡한 시스템탓에
저같은 빠가는 이해가 힘듭니다

그 래 서 준비했습니다.

아는척하기 좋은 이야기의 모토는
중졸도 이해하기 쉬운 무지식의 시선으로
설명합니다.

오늘은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와
공개시장조작을 통한 통화량 조절 등
그것들이 세계 경제에 가져올 파급력에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연준.png
<연방준비제도의 로고>

연방준비제도 (Federal Reserve System, 약칭 (Fed)) 는
미국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민영은행이자
세계 경제의 중심이자 주춧돌입니다.

이곳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은 미국의 국폐인
달러를 직접 발행합니다.

우리가 흔히 달러라고 부르는 미국의 화폐는
연준에서 미국정부에서 발행하는 국채를
1:1 비율로 담보를 잡고 발행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미국 연준은 정부기관이 아니지만
어떻게 한 국가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화폐 발행권을 가지게 되었냐 하는 의문도 있지만
미국의 역사에 대해 설명해야 하기때문에
굉장히 복잡하여 넘어갑니다

여튼 연준의 기능과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 내 통화정책 전체를 관장합니다.
  • 금융기관의 감독과 규제 기능을 담당합니다.
  • 금융의 질서와 안정을 유지합니다.
  • 미국 정부 또는 대중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연준은 1913년 12월 관련법에 따라 설립된
민영은행입니다. 거대 금융세력의 로비와
미국 연방정부에 대한 견제,
그리고 경제대공황등과 맞물려
여러 이해관계가 상충되었고 그 결과,
민영은행이지만 국가기관의 역할을 하는
등신같은 모습으로 탄생한것이지요.

연준은 공개시장조작을 통한 방법으로 좁게는
미국 내 넓게는 전 세계 달러의 유통량을 조절해왔으며
발권력으로 생기는 부당(?)한 이득금은 연준설립에
기여한 민영은행들에게 매년 6% 씩 배당으로 지급합니다.
사기꾼

각설하고 연준은 미국 전역을 12개 구획으로 나누어
지역마다 연방준비은행을 설치하고
워싱턴의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에서 대장노릇을합니다.

연준의 이사는 미국 의회의 동의를 얻어
미국 대통령이 임명하고 그중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의장은
세계의 경제대통령이라고 불릴만큼
전세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합니다.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약칭 FRB)의 의장이나 구성원의
성향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그 시기 미국의
금융정책이 어떻게 되느냐가 결정되는데

그린스펀.jpeg
<앨런 그린스펀>

FRB 의장을 무려 20년이나 역임했던
앨런 그린스펀 의장은 탈규제를 모토로
내세우며 금리인하를 남발하여
호황기를 이끌었다가 너무나도 과한 나머지
시장에 자금이 너무 풀려 급기야 미국 경제를
그 유명한 서브프라임 사태로 몰아버리며
세계 경제를 주물렀던 호로새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버냉키.jpeg
<벤 버냉키>

뒤를 이은 버냉키 의장은 초기에는 위에 설명한
그린스펀 의장의 통화안정화 정책으로 맞은 호황기에
너무 풀린 자금을 흡수하는 정책을 밀어붙였으나
서브프라임 사태로 미국 경제가 골로가는 상황에 쳐하자

헬리콥터.jpeg

금리를 0% 수준으로 만들어버리고 시장에 달러를
풀어버려 경기를 부양시킵니다.
이 시기 이 정책을 양적완화라고 부릅니다.
개막장수준으로 달려가던 미국 경제위기를 스톱시킨것은
버냉키 의장의 공이 크다는 통설이 있습니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세계 경제에 가져왔던
파급력을 생각하면 미국 연준의 정책이 가져오는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에 2명의 의장을 설명할때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있죠
그것은 바로! 시장의 통화량을 조절해 경제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것이 연준을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만들어주는
핵심 기능인데요.

연준을 포함한 각국의 중앙은행은 왜 통화량을 조절하게 될까요?



피자.jpeg

피자를 갖고왔습니다.
한판이 있습니다.
만원 입니다.

피자가 먹고 싶어 뒤질것 같습니다
피자 못먹고 돌아가신 조상이 있습니다

돈이 없어 못먹습니다.

헬리콥터.jpeg

받아라 얍얍 돈받아라 얍얍!
얍얍얍얍얍!!

피자2.jpeg

돈이 생겼습니다
피자를 사러갑니다

아뿔사 근데 옆에놈도 돈이 있습니다
이새끼도 피자를 먹고싶어하네요

결국 1만원짜리를
2만원을 주고 제가 삽니다.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어? 물가가 오르네?

갖구와.jpg
<제롬 파월 현 FRB 의장>

다시 돈갖고오세요~~

피자.jpeg

돈이 없습니다 피자를 또 못먹습니다
피자가게 아저씨는 상하니까 떨이한다고
빨리사가라고 합니다 깎아준대요

물가가 떨어졌습니다.

자 이겁니다 이거!
중앙은행은 통화량 조절을 통해서
금융시장, 넓게는 국가경제를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물가는 너무 싸서도, 비싸서도 안되지요

이렇게 중앙은행이 시장에 개입하여 조작하는 방법에는
크게 3가지 정책이 있습니다.

- 지급준비율
- 재할인율
- 공개시장조작

위 3가지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지급준비율


여러분! 코인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코인들의 총량을
거래소가 정말로 보유하고 있을까요?
거래소는 실제 그 만큼의 코인을 보유하지 않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 모든 100%의 모든 유저가
그 코인을 전부 출금요청하면 거래소는 어떻게될까요?

빤스런.gif

빤스런 합니다

은행도 마찬가지 입니다.
철수가 은행에 100만원을 맡겨놓았습니다.
은행은 100만원을 영희에게 대출해줍니다.

철수가 은행에가서 내 100만원 줘 합니다
영희에게 대출을 줘버려서 돈이 없는 은행은

빤스런.gif

또 빤스런 합니다.

이래서 중앙은행에서는 지급준비율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은행에서 고객의 예금중 최소한으로 중앙은행에
고객의 출금을 대비해 예치해두어야 하는 비율인데요.

지급준비율을 50%로 놓고 한번 비교해봅시다.

철수와 만득이가 은행에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예금합니다.
은행은 지급준비율이 50% 이므로 100만원을 중앙은행에 박아둡니다
남은 100만원으로 영희에게 대출을 해줍니다.

철수가 스파현질이 하고싶어서 100만원을 인출합니다.
지급준비율이 남아있으므로 줄 수 있습니다.
그 사이 영희가 돈을 갚습니다
만득이도 스파업이 하고싶어 인출합니다
은행은 내어주고 영희에게 받은 이자 10이 남습니다

바로 이 개념입니다.
지급준비율로 돈을 묶어두게 되면
은행은 그만큼 시중에 대출로 돈을 풀 수 있는 금액이
적어지므로 시중에 돈이 덜 도는 효과가 나타나는 겁니다.

다만 현재 이 정책은 이미 가계부채가 국가예산을
넘어가는 시대라 한계효용법칙에 의거, 이론적으로만
존재하며 실제 시장조작에는 이 방법이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재할인율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시장 조작 방법입니다.
우리는 시중은행에 가서 돈을 빌립니다 (대출)

하지만! 은행도 돈이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은행도 중앙은행에 돈을 빌립니다.

은행은 돈을 지급한다는 보증서인 어음
중앙은행으로 들고가 이보쇼 내 어음좀 사주쇼!
하게 되는데 돈 들고 있는놈이 갑 아닙니까?

그럼 금리에 따라 은행의 어음을 중앙은행이 매입해주는데
이때 적용되는 금리가 재할인율 입니다.

다시 봅시다.
재할인율을 10%라고 가정해볼게요.

스팀잇 보상풀이 어뷰저들때문에 매말라 돈이없습니다
스팀잇은 한국은행가서 이보쇼 내 스파좀 드릴테니
돈좀 내어주쇼! (13주 기다리세요)

음 200만원어치 스파를 가져왔네요
재할인율이 10%니까 10% 공제하고 180만원 드릴게요

짜잔 유통되는 현금의 양이 줄어들었습니다
반대로 재할인율을 낮추게되면 은행은 그만큼 돈을 더 받게되어
더 많은 돈이 유통되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재할인율 조정으로도 시중통화량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공개시장조작


어감이 안좋다는 인식이 있어 최근 공개시장운영으로
명칭을 바꾸었습니다. 근데 다 이렇게 쓰이니
공개시장조작으로 표기하겠습니다

이 또한 대중적인 시장조작 방법중 하나입니다.

말그대로 공개 시장에서 중앙은행이
채권,증권 등을 매매하여 통화량을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국채를 매입하거나 매도하는데요
국채란 국가가 발행하여 국가가 보증하는 채권 입니다.

국채를 들고있으면 나라가 디폴트에 빠지거나
망하지 않는 한 국가가 보증하니 무조건 받을 수 있습니다.
확실한 자산이지요. (이자두요)

시장에 자금이 너무 돌아 경기가 과열되면
중앙은행은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국채를
모조리 팔아치웁니다.

국채를 팔게되면 판매된 현금이 국고로 들어와
시장에 자금이 묶이게 되어 뜨거워진 경기가 안정화됩니다.

다만 이 기간이 너무 지속되어 경기가 다 뒈져버릴경우
반대로 중앙은행은 공개시장조작으로
국채를 다시 졸라게 사들입니다.

그럼 중앙은행은 국채를 갖고 현금을 주었으므로
은행을 통해 풀린 자금이 시중으로 나가게 되는것이지요.
시중으로 나간 돈이 경기를 살리는 메커니즘은

피자2.jpeg

위에서 피자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자 그럼 연준은 어떤식으로 시장을 조작할까!?


연준은 조금 다른 방법으로 금리를 움직입니다.
이 세계경제를 주무르는 희대의 사기꾼들은
짱구를 굴리다가 기타 대안경제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금리를 움직이는 기가막힌 방법을 고안 해내는데요.

'초과지준금리(IOER)'와 '역레포(Reverse REPO)' 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흔히 우리는 미국의 기준금리가 얼마로 인상되었나 정도는
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나 실제 미국금리의 발표는
절대값이 아니라 목표금리범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스크린샷 2018-03-28 오후 12.15.40.png

보이십니까?
들리십니까?

1.50% ~ 1.75%

여기서 1.50% 은 역레포 금리,
1.75% 는 초과지준금리 입니다.

따라서 미국의 시중금리가
1.50~1.75% 사이의 범위에서 놀게끔 유도하는 것이지요.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에서 지급준비율의 개념에 대해 설명을 드렸죠?
연준은 은행들에게 지급준비율을 초과해서 넣은 돈에
이자를 지급합니다!!!

그 이자가 바로 IOER 인데요.
예를 들어봅시다.

연준이 IOER 금리를 10% 제공하고
지급준비율이 10% 입니다.

모건 은행의 고객 예치금은 100만원이고
지급준비율(약칭, 지준율)이 10% 니까 10만원을
연방준비은행에 예치합니다.

여기서 지급준비금으로 들어간 금액을 제외한
금액을 추가로 예치할 수 있는데
이 추가로 예치된 금액에 대한 이자가 바로
IOER 입니다.

어떻게 예시를 들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기가막힌걸 찾았습니다.

스크린샷 2018-03-28 오후 12.22.03.png

@clayop 님이 하시는 @steemmano 입니다.
세이빙을 통해 스파를 제외한 잉여 스팀을
묶어두면 거기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는 것이지요.

그 이자가 바로 IOER 이구요!

다만 스팀마노도 IOER 와 닮은점이!
1만 스팀 이상의 고래만 가능하단점 입니다.

미국의 초과지준금리도 대형은행 소수 몇곳만
예치가 가능합니다.

자 그럼 이제 역레포에 대해 알아봅시다.
역레포 = Reverse Repo 즉 반대로된 Repo 인데요

REPO 란 환매조건부채권이라고 합니다.
환매조건부채권이란 구매를 하게되면
만기일날 반드시 채권에 붙은 확정이자만큼 이자를 얹어
지급하는 형태의 약속채권입니다.

이것을 역으로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팔겠다는 건데요
이때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판매하게 되는 환매조건부채권의
금리를 조정하는 겁니다.

자 이제 봅시다!

IOER 을 1.75% 를 설정하여
은행들의 지급준비금을 초과하는 금액을
연준에 예치합니다. 시중에 통화량이 줄어듭니다

단 초과지준금의 예치는 몇몇 대형은행만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일반 시중은행들은 IOER 을 받지 못하므로
그 밑으로 목표범위를 벗어난 대출을 시중에 할 수 있잖아요?

예를들면 IOER 이 100%라고 한들 내가 받지못한다면
나는 1% 이자라도 받고 시중에 대출해야 이득일테니까요.

그래서 IOER로 금리 최대치를 유도하고
Reverse Repo로 금리 최저치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연준은 역레포를 동원하여 1.5% 에 시중은행에 채권을 판매합니다.
은행 입장에선 국가가 보증(그것도 슈퍼파워 미국)하는 1.5% 짜리
확실한 채권이 있는데 뭣하러 리스크를 안고 1.4% 에 시중에 대출을 할까요?

대출할 이유가 없죠?
결국 대출을 받으려면 최소 연준의 역레포 금리를 넘어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IOER 금리 < - > Reverse Repo 금리 사이에서 놀게 되는것이지요

미국의 금리인상이 한국 경제에 불어올 여파에 대해 알아봅시다.


사실 이 부분은 안쓰려 했습니다.
온갖 의견이 분분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불쾌할 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이대로 마무리하면 뭔가 섭섭해서 씁니다

태클은 하지말아주십시오. 저는 정말 모릅니다.

미국의 이번 금리인상으로 미국의 금리가
한국 금리를 추월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이에대해 발빠르게 대응해주지 않으면
외국자본세력의 이탈을 야기할 수 있기에.

아참, 왜 이탈을 하느냐구요

거래소에 이오스를 굳이 지갑으로 왜 뺴는지를 생각하면됩니다.
에어드랍 받을려구요.. 미국 채권이나 은행상품 금리가 오르니
그리로 가는겁니다.

그럼 결국 한국도 금리를 인상할 수 밖에 없는데.
금리가 인상될 경우 신규 대출자에게 큰 부담이 생겨
대출이 줄어들고 대출어 줄어들면!?!?

부동산값이 하락세에 접어듭니다.

흠..















죄송합니다

쓰다가보니까 제가 너무 X밥이라
이거에 대해 쓰진 못할거같아서

빤스런.gif

빤스런합니다

ㅂㅂ

Sort:  

스팀마노 비유가 적절하네요.
보팅하고 빤스런합니다 ㅂㅂ
근데 짤은 언제 어떤 상황인가요?

와....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만 이해력이 부족해서...
몇번 더 정독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저의 미미한 보팅 파워가 죄송합니다 ...ㅡㅡ

빤스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

아닙니다 댓글 하나하나 전부 감사드립니다 ^^

쉬운 설명에 이해가 팍팍 됩니다!!!

세상에 이렇게 정성스런 포스팅을^~^
오늘 방문 반가웠습니다
소통 자주 해요 ㅎㅎ

똑똑함이 느껴집니다. 개발도 잘하시고... ㅋㅋ

아녜요 @nhj12311 님이 더 똑똑하시죠^^*

빤스코인 가격인상이 예측되는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아는척하는거라기보다는, 엄청 잘 알고 계신데요? 이런 포스팅을 계속하시면 스팀때문에 각종 지식에 대해 해박해지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도 재밌게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

몇번 더 읽으면 반정도 이해가 될듯하네요~
쉽게 써 주신 덕분입니다~~^^
잘보고갑니당~

감사합니다!

경제쪽은 좀 어렵네요 스팀 팔아 부동산 가즈아?

지금은 부동산 가면 안됩니드아아

학교다닐때 배웠던 개념들인것 같은데.. 제 머리속 어디에도 저장이 되어있지 않았나봐요ㅋㅋ 난생 처음 듣는 이야기처럼 읽었어요ㅋㅋ

그러게요 사실 이게 교과과정에 있긴한데
파면 ㅏ팔수록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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