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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왜 미술은 ‘개밥의 도토리’가 되었나? (#2_갤러리 수익현황과 미술의 사회적 가치)

in #kr6 years ago

두 편모두 다 읽어보았습니다 ^-^
저 마저도 예술/미술에 대해 깊게 고민해본 적이 없기때문에 '미술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서까지는 감히 의견을 표현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
다만,

갤러리아 주인들이 화려하게만 보였는데 실상은 그게 아니었네

정도만 제 생각을 말할 수 있겠네요ㅎㅎㅎ

그리고 역시 thinky님은 예술 이야기를 하실 때 가장 빛나시는 것 같습니다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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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맞습니다. 백조들이죠, 겉은 화려하고 아래서는 가라앉지 않으려고 발을 휘젓느라 정신없는...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 특권층의 콜렉터를 확보하기 위해서 백조로서 꾸준한 노력을 하는 분들이 참 많지요. 어려운 사정을 감안하면, 손가락질 할 수 만은 없는 일이라서. 제가 좀 민감한 주제를 들고 나온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이래서 뉴위즈님은 좋게 봐 주실지 모르겠지만 과연 마지막 편까지 마무리를 감당해 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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