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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prologue] – 최저가 항공권이 누구에게나 최저가일까?

in #kr6 years ago

엥?? ㅋㅋㅋㅋ
전 비행기 탈 때 무조건 싼 것만 찾아다녔었는데
마일리지 적립률이란 것 까지 계산해야 되나보네요!! ㅋㅋㅋ

  1. 근데 그러면 지금 사진 등으로 설명해주신 저 예약클래스 영어들(?)은 아시아나 항공만의 예약클래스고 다른 항공사는 또 다른 알파벳 등을 사용하나요?? @_@;;??

  2. 저가항공사 (LCC??)는 저런 예약클래스가 따로 없는 건가요??

한국 근처 해외여행이나 국내여행 가려고 비행기 예약할 때
왜 전 저 예약클래스를 아예 못 본 걸까요.... ㅠ_ㅠ
주로 저가항공사를 이용하긴 했지만...ㅠㅠ
(와 뭔가 손해본 느낌 ㅋㅋㅋㅋ)

원래 오랜만의 포스팅을 응원하려고 들어왔다가ㅋㅋㅋㅋ
손해본 느낌에 분노의 질문을 하게 되네요 ㅋㅋㅋ
역시...비알못은 이렇게 또 울고 갑니다 ㅠ_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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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위즈님! 항공사마다 예약클래스 알파벳은 다 다르다고 알고 있어요 ^^
보통 비행기 예약할 때는 잘 안 뜨고 예약조회 화면에서 이코노미석(V) 이런식으로 예약클래스가 V라는 것이 표시되어 있는 곳도 있어요. 혹은 상세조회 버튼 같은 거 누르면 뜨는 곳도 있고요. 여행사 예약 사이트마다 다 달라요~
아예 찾을 수 없는 곳도 있는데 그런 곳은 문의글 남겨서 예약클래스 물어보면 잘 대답해주더라고요^^

앤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집단지성의 힘이 느껴집니다. ^^

(시무룩~) 아이 참~ 이 분들이 참 성격도 급하셔서~ 쭉~ 기다리면 다 나옵니다~ 설명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뒤죽박죽이라서 차근 차근 하다보니 너무 디테일하게 할 수 없어서 나중에 다른 것 설명할 때 항공권 샘플과 함께 설명이 제공될 예정이었습니다. 그 포스팅은 한참 후겠지만요.

ㅋㅋㅋ기웃기웃거리다가 제가 답을 아는 질문을 뉴위즈님이 하신 걸 발견하고는 ㅋㅋ반가워서 얼른 댓글 달앗어요!ㅋㅋ


앞으로 도장 9개 더 모아 오시면 선물 드릴께욥!

헐 대박! ㅋㅋㅋㅋ 참잘했어요 10장 도전 미션 시작입니다!

선물이 뭔지 모르고 그냥 막 미션 시작입니까? 😆😆😆

도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탐난다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질문하면 도장 안 주시나요?? ㅋㅋㅋㅋㅋ
(초등학교때 못 받아본 도장 여기서라도 받아보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오 좋은 질문도 칭찬 받아야죠!
그런데 왜 갑자기 플라잇님의 질문 릴레이에 놀러오신 뉴위즈님이 생각나는 걸까요 킁킁

+_+ㅋㅋㅋ 이번에도 최고의 질문을 선별하여 도장을 받아보겠습니다!! ㅎㅎㅎ

허를 찌르는 좋은 질문을 하신다면... 도장 드립니다.
도장 10개 모아오시면 선물 드려욥!

ㅋㅋㅋㅋ 도...도전!!! ㅎㅎㅎㅎㅎ

선물이 뭔지 모르고 그냥 막 미션 시작입니까? 😆😆😆

와우 ㅎㅎㅎ 대박 ㅋㅋㅋㅋ
앤님도 비행지식(?)이 엄청나시네요!! ㅋㅋㅋㅋㅋ
승무원과 같은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
(ㅠㅁ ㅠ 나만...'비알못'이야 .....ㅠㅁ ㅠ ㅋㅋㅋㅋㅋㅋ)

비알못 ㅋㅋㅋㅋ비트코인알못과 겹치네요! ㅋㅋㅋㅋ
음 저 아재 같네요 ㅋㅋㅋㅋ

사실 제가 비알못입니다. 비트코인 알지 못하는 사람. ^^;

항공권 예약 클래스는 FSC(Full Service Carrier)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편하고 간단할 것 같습니다.
FSC의 항공권 예약클래스가 비슷하기도 하고 약간 다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별도로 정확하게 따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제가 LCC(Low Coast Carrier) 항공권을 이용하는 것은 말 그대로 저가라는 목적에 부합되게 이용하는 용도라서요. 제 자기소개에서 올해 구매한 항공권 中 일본-인천 왕복이 수하물 포함 48,000원 / 동남아시아-인천 왕복이 수하물 포함 98,000원 이 정도의 가격이면 저도 물론 LCC를 이용합니다만 LCC에서 내놓는 보통의 가격에 저는 웬만해서는 눈을 돌리지 않습니다. 그건 제가 FSC의 상용고객이라서 그렇고 사람마다 상황이 다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니 다른 분들에게는 LCC가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저도 LCC를 국내에서 메인으로 이용한 적도 있었고 지금도 국내/해외 가끔 요긴하게 자주 사용하고는 있습니다.

제 포스팅이 "이영돈의 소비자 고발" 컨셉이 되어버렸나요? ^^;;; 이건 프롤로그라서 그렇게 막 중요한 내용은 막 나오지 않았는데욥... ^^;;;;;;;;;;;;

아... FSC가 뭔지 몰라서 우선 FSC가 뭔지부터 찾아보고 왔네요 ㅋㅋㅋ
(고마워요 녹색창 지식인) ㅋㅋㅋ 제가 이만큼이나 비알못입니다.....ㅋㅋㅋㅋ
전 오히려 지금까지 항공표 예약할 때 FSC는 아예 거들떠도 안 봤었는데 ㅋㅋㅋㅋ
와 ㅋㅋㅋ 진짜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었네요 ㅋㅋㅋㅋ
(나름 똑똑한 소비를 하고 있다고 자부했던....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ㅋㅋ)
앞으로 진짜 진심으로!!
플라이트님 포스팅 보면서 비행기 공부 좀 해야겠습니다!! ㅋㅋㅋ
"플라이트의 소비자 고발" 제가 열심히 시청(?)해볼게요!!
(혹시나 '정말 이런 것도 몰라?'라고 생각되는 질문이 나와도 친절하게 대답 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_+ ㅋㅋㅋ )

프롤로그라서 이런 내용이 나왔고요~ (파일럿 포스팅)
다음 연재부터는 FSC, LCC를 포함해서 다양한 개념을 차근 차근 잡아나갈 것입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이해하기 쉽지요. 포스팅이 몇개나 작성될지 모르겠으나... "다양한 최저가 항공권을 구매하는 여러 방법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도록 작성할 것입니다. ^^;;

오호 ㅎㅎㅎ 학습목표까지 뚜렷합니다!! (짝짞짞짝!! ㅋㅋㅋ)
잘 부탁드립니다. 플선생님!!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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