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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prologue] – 최저가 항공권이 누구에게나 최저가일까?
항공권 예약 클래스는 FSC(Full Service Carrier)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편하고 간단할 것 같습니다.
FSC의 항공권 예약클래스가 비슷하기도 하고 약간 다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별도로 정확하게 따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제가 LCC(Low Coast Carrier) 항공권을 이용하는 것은 말 그대로 저가라는 목적에 부합되게 이용하는 용도라서요. 제 자기소개에서 올해 구매한 항공권 中 일본-인천 왕복이 수하물 포함 48,000원 / 동남아시아-인천 왕복이 수하물 포함 98,000원 이 정도의 가격이면 저도 물론 LCC를 이용합니다만 LCC에서 내놓는 보통의 가격에 저는 웬만해서는 눈을 돌리지 않습니다. 그건 제가 FSC의 상용고객이라서 그렇고 사람마다 상황이 다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니 다른 분들에게는 LCC가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저도 LCC를 국내에서 메인으로 이용한 적도 있었고 지금도 국내/해외 가끔 요긴하게 자주 사용하고는 있습니다.
제 포스팅이 "이영돈의 소비자 고발" 컨셉이 되어버렸나요? ^^;;; 이건 프롤로그라서 그렇게 막 중요한 내용은 막 나오지 않았는데욥... ^^;;;;;;;;;;;;
아... FSC가 뭔지 몰라서 우선 FSC가 뭔지부터 찾아보고 왔네요 ㅋㅋㅋ
(고마워요 녹색창 지식인)ㅋㅋㅋ 제가 이만큼이나 비알못입니다.....ㅋㅋㅋㅋ전 오히려 지금까지 항공표 예약할 때 FSC는 아예 거들떠도 안 봤었는데 ㅋㅋㅋㅋ
와 ㅋㅋㅋ 진짜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었네요 ㅋㅋㅋㅋ
(나름 똑똑한 소비를 하고 있다고 자부했던....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ㅋㅋ)
앞으로 진짜 진심으로!!
플라이트님 포스팅 보면서 비행기 공부 좀 해야겠습니다!! ㅋㅋㅋ
"플라이트의 소비자 고발" 제가 열심히 시청(?)해볼게요!!
(혹시나 '정말 이런 것도 몰라?'라고 생각되는 질문이 나와도 친절하게 대답 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_+ ㅋㅋㅋ )
프롤로그라서 이런 내용이 나왔고요~ (파일럿 포스팅)
다음 연재부터는 FSC, LCC를 포함해서 다양한 개념을 차근 차근 잡아나갈 것입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이해하기 쉽지요. 포스팅이 몇개나 작성될지 모르겠으나... "다양한 최저가 항공권을 구매하는 여러 방법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도록 작성할 것입니다. ^^;;
오호 ㅎㅎㅎ 학습목표까지 뚜렷합니다!! (짝짞짞짝!! ㅋㅋㅋ)
잘 부탁드립니다. 플선생님!! ^-^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