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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hooo의 동그라미 병상 일기 17. 10/1

in #kr7 years ago

밤도 해걸이를 하나 보군요.
올해는 밤을 한개도 못주웠습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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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참 신비롭습니다
말없이 많은 말을 합니다

밤도 떨어지는 때가 되면
떨어지고

늘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벽은 늘 새롭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방글

건강 회복하시고
늦잠을 주무시는 날이 오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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