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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는 감사하기로 결심했다.
저 혼자 외국에서 살면서 부모님이 "과도하게" 걱정을 하셔서 어쩔수없이 준비훈련을 철저히 하는 습관이 들었나봐요 ㅎㅎㅎ 처음에만 좀 귀찮지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기계적으로 준비를 하게 됩니다 ! 이륙직전의 비행기 안에서 구글계정에 로그인해서 이것저것 off 해놓은 걸 on 으로 바꾸고, 제 gps 위치를 정해진 시간마다 특정인에게 자동적으로 전송되도록 설정한다던지 ㅎㅎ
맞아요. 셀레님처럼 외국 생활이 오래되고, 또 자주 나가는 분들께는 꼭 필요한 팁인거 같아요.
그리고 저같이 게으른 사람들도 구글계정 로그인이나 GPS 전송 등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똑소리나는 셀레님을 보면 부모님이 얼마나 든든하실까 싶습니다!
당장 주변에 지인들에게도 이런 꿀팁은 알려줘야겠어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