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생태체험 - 까마중
위 식물은 시골 들판이나 밭주변 햇볕이 잘드는 속에서 흔하게 자라는 까마중이라는 식물입니다.
5~7월 사이에 하얀 꽃이 피고, 이어 열매가 열리며, 9~11월 사이에 열매가 검게 익습니다.
까마중이라는 ‘까까중’이라는 말에서 유래를 한 것인데, 열매가 스님의 머리를 닮았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합니다.
열매는 따 먹기도 하는데, 맛은 달기도 하면서 시기도 한 맛 입니다.
또한 봄에 어린잎은 나물로 삶아 먹기도 하며, 까마중은 예로부터 약으로도 사용해 왔는는데, 가을에 식물 전체를 캐서 그늘에서 말려 달여 먹습니다.
감기, 만성기관지염, 신장염, 고혈압, 황달, 종기, 암 등에 좋다고 하는군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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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까만열매 자주 먹엇드랬지요.
제가 살던 고향에서는 꽈리모양이라... 땅꽈리라고 불렀던 것 같습니다.
검은색의 달콤한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