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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로 이야기] 시로의 가을 맞이

in #kr6 years ago

음....

수치심을 느끼기도 한다던데....

밑에 너무 부끄한 사진이 훅 들어오는 거 같습니다ㅋㅋㅋ
뭔가 시로도 털을 깍고 기분이 더 좋아 보이는 것 같아서 보는 저도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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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입은 사진과 벗은 사진이 같이 있으니까 그렇게 보였나 봅니다. ㅋㅋ 시로는 보통 옷을 입지 않지만 가끔 기분 전환을 위해 입어요. 이것도 제 기준일 수 있지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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