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쟈니의 인터뷰#3] 딸 바보의 걱정

in #kr7 years ago (edited)

쟈니님, 재밌게 읽었습니다. 정말 친하신 분인것 같다는 추측이 들어요. 중간 중간 부분 대화가 ㅎㅎㅎㅎ.. 저도 해외에 이민자로 살며 한국에 있는 이민자 분들을 보면 마음이 편치않을 때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다른 인종을 바라보는 편견이 심하죠. 한국사람끼리만 살아온 나라에서 이것은 정말 서로 겪어보며 서로 배우고, 알아가고 익숙해지는 방법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1세대는 힘들겠지만 앞으로 2세, 3세를 거치며 한국도 다인종이 살기 편한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이민 1세대로 한국에서 온갖 경험을 하실 제하니님 재수씨 위해서 맛있는거 사주세요 ^^... 미약한 풀보팅 드리고 갑니다!

Sort:  

정말 와 닿는 말씀입니다. ^^ 빠른 정착을 위해 저 역시 더 소통하고 가족끼리 자주 놀러도 다니려고 합니다. ^^ 맛있는 것도 사먹으면서, 함께 살아가는 좋은 이웃으로 지내겠습니다. ^^
적어주신 댓들들 이 친구에게 꼭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해하고 기분 좋아 할 듯합니다. ^^
감사해요 mintvilla 님. ^^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25
JST 0.034
BTC 94608.83
ETH 2652.40
USDT 1.00
SBD 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