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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불행한 이가 가져야 할 자세
제가 스팀잇을 몰랐다면... 메가님 글을 읽지 않았다면... 이런 용기를 낼 수 없었을지도... 아니면... 훨씬 오랜 시간이 걸렸을지도 모르겠어요...
사실... 제가 언니에 대한 트라우마가 이렇게 큰 줄도 몰랐습니다...
처음으로 메가님께 언니에 대해 고백한 후... 언니를 진심으로 마주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지금 이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제게 치유라는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