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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버튼 앞에서만 30분 고민하는 사람인데 그리 빨리 작성할 리가 없죠! 오늘은 특히 고민이 길어 좀 둘러보던 차에 읽었습니다 ㅎㅎ

읽고나서 정말 감탄했습니다 진심으로요~ kmlee님 이번 글은 특히나 더 뛰어났던 것 같습니다. 이번 일에 관련된 글들 읽을때마다 꼭 댓글에 계시던데 저렇게 탄탄한 논리로 뽑아낸 사고이시니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체 뭐하시던 분입니까?! ㅋㅋ 교수아니십니까?

또 날 아조씨로 몰아가시려고... 내 다른 글들이 얼마나 소중한데 특별히 좋았다니 애독자로서 어찌 그런 말씀을! ㅋㅋ

ㅋㅋㅋ아뇨아뇨 그러니까... 다른 글들보다 더 소중하단건 아니고요! ㅋㅋ 이렇게 서슬퍼런 논리로 세운글을 너무 오랜만에 봐서 감동받아서 그런거였습니다! ㅋㅋ 전 kmlee님 글만 다 모아다가 책으로 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 아조씨 맞잖아요! 왜그래요! ㅋㅋㅋ

후... 부정하면 아저씨라는 내 논리에 당하지 않기 위해 더 이상 답하지 않겠습니다. 자승자박은 이럴 때 쓰는거군요. 내가 제시했지만 아주 강합니다...

ㅋㅋ 논리왕께서 필살기로 쓰시던 논리이니 강할수밖에요... ㅋㅋㅋ 하지만 아조씨인건 변함이 없습니다 ^^

다 들통난 것 같습니다, 교수님! ㅎㅎㅎ

아~놔~ 스팀잇에서 이제 더 이상 글은 못 쓰겠다는 생각이 ㅠㅠ
이제 나는 뻘글의 세계로 투신해야겠어요~

저도 잠깐 짬을 내어 읽어봤는데, 아무래도 교수님 맞는거 같습니다. ㅋ 대단한 글이네요.

그렇죠!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주관에 달려있지만 스스로의 논리를 저렇게 세워내고, 표현하는 것에 있어선 탁월하신 것 같습니다. 근데 그전에 연어님께서 스달깡에 대해 입장정리하신 글도 교수님이시던데요.. 교수님..???ㅋㅋ

저는 일개 사회인입니다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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