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과 공포라는 파도
어제 급반등에 힘입어 -30%까지 곤두박질 쳤던 수익률이 단숨에 만회되었다. 이로써 큰 이익은 기대하지 않되, 손해는 절대 보지 않는다는 투자 원칙을 고수할 수 있게 되었다.
코인 투자를 시작한 지 1년 반 동안 단 1원도 손해 보지 않았다면 믿으시려나? 모든 것은 탐욕의 제어, 불안의 제어에 달렸다. 코인 시장에 '탐욕과 공포 지수'가 있는 것은 그래서다. 그 두 가지만 조절할 수 있다면 손실은 없다. 반면, 인간 심리의 상수(狀數)인 탐욕과 공포가 내 수익을 보장해 준다. 전략은 간단하다. 사람들이 공포에 빠졌을 때 사고, 탐욕에 휘둘릴 때 파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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