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어뷰징이 스티밋을 망칠까? 어뷰징 논란이 스티밋을 망칠까?

in #kr7 years ago

제가 잘 못 알고 있나요?
유튜브는 구독자가 늘어나면 보상이 늘어납니다. 반면 스팀잇은 블록당 정해진 보상을 나누는 방식입니다.
즉 전체 구독자가 늘수록 전체 유튜버들의 총 보상은 늘어나지만 스팀잇은 유저수가 늘수록 보상이 줄어들게 됩니다. 어뷰징이 없다면 말이죠
결국 경쟁에서 내 몫만 지키려는게 어뷰징 아닌가요?
그리고 운영비는 일반 유저가 걱정할게 아닙니다.
저도 제 글 쓰다 알게 된거지만 스팀잇은 서버 개념의 블록체인은 증인들이 유지하고 일반 유저의 역할은 글을 쓰고 읽는 , 즉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역할입니다.
결국 시간과 정성이 일반 유저가 지불하는 비용이고요
오히려 보다 많은 유저들이 글을 쓰고 남의 글을 리스팀 해줘야 서비스가 활성화됩니다.
어뷰징이 만연하면 결국 유저의 활동의지가 저하되고 그러면 서비스가 망하는 겁니다.
그냥 보팅봇돌리는 사이트가 되는거죠

Sort:  

댓글 감사합니다.

서버운영비는 증인이 내지만 스티밋 UI/UX를 개발하고 하드포크하고 SMT 개발할려면 개발자 급여가 필요합니다. 이건 스티밋이건 스팀개발팀에서 부담해야 겠지요.

많은 유저가 글을 쓰고 리스팀해 줘도 보팅해줄 고래가 없으면 보상이 커지지가 않습니다.

어뷰징이 만연하면 이라고 하셨는데, 고래가 본인을 위하여 10번 중에 몇 번 셀봇하는 것을 어뷰징이라고 보시는지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과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이 너무 틀린 것 같아서요.

저는 아직 뉴비라 여기 고래분들 스파가 얼마 정도로 분포되어 있는지 모릅니다.
저번에 들은 바로는 같은 횟수라도 스파 정도에 따라 결과가 너무 차이나서 횟수만으로 정하는건 어렵다고 하시더군요
스팀잇은 모르겠는데 일반적인 코인개발자들은 월급 개념보단 가지고 있는 코인의 가치 상승이 주 수입입니다.
그래서 사전 마이닝 양을 개발자가 얼마나 보유하고 있냐가 코인 가치 판단의 주요 요소고요
스팀잇 개발자들도 마찬가지라면 결국 서비스의 정상적인 운영이 젤 중요하겠죠.
코인판에선 투자한거 손실 안보게 해주겠다면 무조건 다단계 사기로 봅니다.
스팀잇은 sns 서비스인가요 투자하면 확정 이자주는 사이트인가요
스팀잇 유저들은 이거부터 생각해야한다고 봅니다.

스티밋에서 글을 쓰면 보상이 나옵니다. 본인이 셀봇을 하면 본인의 스팀파워에 비례해서 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걸 계산해 보면 1회 셀봇당 얼마가 나오는지 계산이 됩니다. 스팀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다면 확정이자라고 볼 수 있겠지요. 확정이라는 표현은 그렇지만 글 쓰는 횟수에 비례하여 이익이 나는 사이트는 맞습니다.

님께서도 어뷰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생각하시는 기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발 얼마정도를 어뷰징이라고 생각하는 수치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기준과 제가 생각하는 기준이 틀리면 저도 생각을 바꿀 생각이 있습니다.

저도 궁금해요. 도대체 어느 정도가 어뷰징이라 정의내려지는 기준이며, 그 기준은 어디에서 왔으며, 왜 그런건지..

어뷰징에 대한 정량적인 기준을 정하고자 이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적당한 선에서 합의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5
TRX 0.20
JST 0.036
BTC 94745.85
ETH 3468.48
USDT 1.00
SBD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