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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는 왜 그 곳을 떠났나'의 4 번째 에피소드가 '스팀잇'이 아니길 희망합니다.
현재의 스팀잇 구조를 낙수효과로 설명하신 덕분에 이해하기가 더 쉽네요. 말씀하신대로 현재의 구조는 단순히 많은 사람들이 스팀/스팀달러 채굴에 머물게 하는 시스템에 불과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결국 글의 가치에 상관없이 분배가 가능하다 보니 스팀잇이 처음 내세웠던 가치는 없어지고 만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설명하신 부분에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낙수효과 개념으로 어떻게 분석하실지 기대가 되네요
언리얼 4 유저라니 대단하시네요. 맞습니다. 언리얼4가 계속 라이센스 비용에 묶여 있었다면 다른 개방된 엔진들에게 경쟁이 되지 않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