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자려고 누웠을 때 떠오르는 아픈 기억들View the full contextmadefromreality (58)in #kr • 7 years ago 남들과의 관계를 신경쓰는 것에 비해 우리와 아주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에는 쉽게 다가가는게 대부분이지 않을까요 나이들수록 가족들한테 미안한게 많아지는데 점점 말하기는 더 힘들어지네요 이래서 철들면 늦는다고 하나 봅니다.
맞아요.
남들한텐 쉽게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말은 잘 하면서 왜 가족들에겐 그런 말이 인색해지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