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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물안궁 일기 – 3(서울나들이 2편, 정.말. 행.복.했.어.요)
역시 하늘님도 씨마님의 잘생김에 공감하시는군요. 제가 사진과 물품들을 확인해야만하는 부분 빼고는 올리브콘 광고영상을 미리 어느정도 만들어놓고 올라갔었는데 씨마님을 뵙고나서 중간 부분을 덜어내고 추가했습니다. 가장 강조가 강한 부분에 -ㅅ-b
제 올리브콘 참가 후기는... 역시 정보 통제(?)를 이유로 다른 분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만났던 분들이 언급하시는 정보 외엔 안쓰려구요 :) 그래서 싸장님들과, 부스에서 만났던 분들의 일기를 아직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직 안올리신 분들이 많으셔서 내일은 올리브콘 내용은 쏙 빠진 개인적인 일기를 쓰려고 해요. 포스팅은 해야하니깐! ㅎㅎ :)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저도 하늘님이랑 꼬기랑 술 한 잔 하고 싶어요! 다음엔 꼭...!!!
마아냐님 사진 찍은거 보내줘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생많았는데... ㅠㅠ...)
제 프로필에 개인오픈카톡 주소도 있구, 쪼사장님께 물어보셔도 되구, 스팀챗도 있습니다 +_+
아, 마아냐님과는 꼬기랑 술이군요. 네, 어차피 만나뵌 마아냐님은 부담없이 뵐 수 있겠네요. 그 때가 언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돌아오니깐 진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줄 모르게 바쁘네요. 그런데 무의미하게 하루가 지난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그래요. ㅠㅠ
무의미하다뇨~ 24시간 뭔가 고민하고 지낸 날들도 다 양분이 되어 돌아옵니다. 노 프러블럼.
아, 마아냐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정말 그렇게 된다는 믿음이 생깁니다. 마아냐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