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누가 스팀잇의 미래를 묻거든. (Feat. 오컴의 면도날)

in #kr6 years ago (edited)

와 스팀헌트를 만드신 분이군요. 저도 한 번 올려볼까하고 있답니다. 현재 보상구조를 감안하면, 보팅 봇은 셀봇보다 눈에 안띄기 때문에 스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덜하므로 셀봇을 과도하게 오용할 바에는 차라리 차선으로 봇에 임대라도 하라는 의견을 여럿 본 기억이 납니다. 이 글에서는 봇문제를 중점으로 다루기보다는 증인들의 정책방향을 생각해 볼때 필요한 하나의 사례로서 넣은 것이긴 하고, 증인들과 스팀재단이 생각하고 있는 향후 스팀잇이 흘러갈 정책방향에 대해 예측하기가 어려울 때, 그 이면을 참고해볼 수 있겠다 정도의 글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셀봇에 관한 생각, 작가/투자자에 관한 생각은 다음 글에 나와 있긴 합니다. 물론 불완전한 과거의 생각이고 정답도 없을 겁니다.
https://steemit.com/kr/@lostmine27/5sx7lu
https://steemit.com/kr/@lostmine27/4fbmua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Sort:  

감사합니다 :) 스팀헌트에서도 뵈었으면 좋겠네요.

네 뭐 저희도 스팀 위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만큼 스팀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제일 궁금하기도 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결국 근본적으로 내려가면

  1. PoB에서 커뮤니티의 자정작용이 제대로 역할을 할 것인지와
  2. DPoS에서 사람들이 투표를 제대로 할 것인지

두가지 문제에 대한 실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슈들과 현상들에 대한 얘기를 @lostmine27 님처럼 누군가 꺼내주시고, 공론화되고, 투표에 반영되는것들이 중요하겠죠.

팔로우 하고 갈게요. 좋은 글들 많이 쓰시는군요 :)

Coin Marketplace

STEEM 0.15
TRX 0.16
JST 0.028
BTC 68787.29
ETH 2435.35
USDT 1.00
SBD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