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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네스북에 오를만한 역사적인 시비, 현대까지 400년이나 지속된 병호시비(屛虎是非)
네 조선통신사 부사로 다녀온 점 때문에 그 후 더 승진을 못하고 더군다나 왜란 중 진주성에서 병사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일반인들보다는 조정과 지역과 학자적 시각에서 인지도가 있었던 듯 합니다. 55세에 사망한 점은 사형선고의 스트레스가 극심하지 않았을까 싶어지네요. 그런 그가 문충공을 받은 것을 보면 당시 진주성전투가 상당히 중요했음도 알수 있겠구요. 반대로 류성룡은 전란 중에 계속 승진해서 병판에서 영의정까지 지냈지요.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