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로서의 네드(ned)의 고민은 결국 계속기업(Going concern)가정에 대한 우려.
위 이미지는 @umkin님 짤입니다. 한가하실 때 아래 글을 보시면 위 이미지 이해에 좋습니다.
네드기타
Intro
※ 단순 참고 용도의, 일시적인 개인 견해일 뿐입니다.
요새 Steemit, Inc.의 경영자 네드가 주기적으로 라이브방송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고 주입하고, 임시로 공지사항 기능을 만들면서까지 자신의 글을 맨 위에 띄워서 사람들을 안심시키는 등 뒤늦게 분주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네드는 애초 제시된 일정보다는 두 달 늦게, SMT가 아니라 SMT-Lite라는 것을 먼저 시도하려는 계획인 듯 한데, 심지어 일부계정에서는 SMT 안 기다리고 먼저 자신들이 개발한 블록체인(가칭 Vapor)을 스팀 위에 얹겠다는 이야기까지 하고 있더군요.
여튼 SMT(SMT-Lite), Destiny 등 네드의 주도 하에 진행되는 여러 이슈들이 있고, 따라서 스티미언 분들은 대체로 그런 것들의 로드맵에 대해 궁금해하고 초점을 많이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맞는 말이고, 이런 전략적/기술적인 측면에서의 고민이 사실 Steem, Inc. 및 STEEM블록체인의 미래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항들일 겁니다.
하지만 경영자로서의 네드의 고민을 아주 단순화하면 결국 Steemit, Inc.가 일단 좀 더 오랜 기간 생존할 수 있도록 미리 대비하자는 것일 듯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드의 고민은 결국 Going Concern우려
① 네드가 던진 핵심 메시지
네드는 불과 2주 전만 해도 Happy Thanksgiving!이라는 편안한 메시지를 던져놓고는, 1주일 만에 돌변하여 Steemit Update라는 글을 필두로 거의 매일 글을 올리고 있는데요.
그래서 라이브 방송보다도 그의 첫글 Steemit Update의 문장 하나하나가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어쩌면 사실 그가 가장 하고 싶었던 상황 설명이었던 것이죠. 주요한 2개 문장만 살펴보면,
Steemit, Inc. is currently undergoing a structural reorganization which I believe is important to share with the community.
구조조정을 했고, 중요한 것이라 커뮤니티에 알린다.
Given the weakness of the cryptocurrency market, the fiat returns on our automated selling of STEEM diminishing, and the growing costs of running full Steem nodes, we have been forced to layoff close to 70% of the team.
암호화폐 시장의 업황 악화로 인해 우리의 스팀 자동 매도분의 법정화폐 환산금액이 크게 줄었는데, 거기다가 스팀 서버 등 인프라 비용은 증가하고 있어서 부담이 되어 약 70%의 팀원을 줄일 수 밖에 없었다.
그가 밝힌 수치에 의하면, 스팀 서버 등 인프라 비용은 연간 원화로 22억원(200만 USD) 정도까지 늘었다고 하였습니다. 한 때 시총 1조원도 찍었던 STEEM블록체인이고 현재도 시총 1천억원은 되는데 이 정도가 과연 큰 부담일까요?
② 과거의 여유로운 운영은 안녕, 타이트한 운영이 필요하다 판단했을 것
제가 얼마 전 올린 글에 의하면 그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구조조정중인 「Steemit, Inc.」, Steemit 유지비용으로 얼마를 쓰고 있을까요?
<Source: steemsql>
Steem, Inc.는 alpha계정에서 매도하는 금액으로 기본적인 상설운영비용을 충당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 1년간 약 1,040만개의 스팀과 46만개의 스팀달러를 매도한 것으로 확인되었었습니다.
즉 월평균 90만개 정도의 스팀(+스팀달러)를 매도해서 기본적인 운영을 해 온 것이죠.(물론 그 외에도 비상설적인 업무 발생시 별도 계정에서 추가로 꽤 많은 비용을 충당하기도 했습니다.)
스팀 가격 300원 기준으로 스팀 90만개는 약 2.7억원입니다. 위에서 스팀 서버 등 인프라 비용이 연간 22억 즉, 월간 약 1.9억원이었습니다. 남는 돈은 0.8억원이겠죠?
이걸로 기본적인 사무실비, 인건비 및 각종 관리비 등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물론 재무제표(F/S)를 공개하는 곳도 아니고, 네드 스스로 Steemit, Inc.는 개인회사일 뿐이라고 못 박고 있기에 정확한 내막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대략 월 0.8억원 정도로 얼마나 많은 인원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대충 감이 오실 겁니다. 스팀시세가 미화 1$일때는 90만개의 스팀으로 월 10억을 만들 수 있었을 겁니다.
작년 말과 올해 초 스팀 시세가 급등했을 때, 매도한 것으로 많은 현금을 쌓아놓지 않았다면, 현재는 많은 인원을 꾸리기에 어려울 수도 있는 여건이 된 것이죠.
③ 네드의 고민은 결국 Steemit, Inc.의 계속기업 가정에 대한 우려였을 것
회계감사시에 계속기업 가정(Going Concern)이란 것이 있습니다. 영문 표현 그대로 이 회사가 과연 계속 유지될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이고, 만약 이것에 큰 의문 부호가 달린다면 적정 감사의견을 내지 못하게 될 정도로 중요한 사안입니다.
만약 적정 감사의견을 내었는데 그 회사가 금방 사라진다면 투자자들의 손해가 커지고 이 경우 감사를 담당한 회계법인도 그 책임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투자자들 입장에서도 계속기업 가정에 의구심이 커지면 그 회사에 더 이상 투자하지 않으려 할 것이고 오히려 회수하려 할 것입니다.
네드는 경영자로서 이런 계속기업에 대한 우려를 한 것 같습니다.
현재의 스팀 시세 부진이 아주 일시적이라면 괜찮겠지만, 이미 언급했지만 네드는 분명히 첫 글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부진을 구조조정의 첫째 이유로 들었습니다.
일단 이 부진은 오래 갈 수도 있다는 전제를 깔고 보수적인 접근 하에 경영을 하려는 것이죠.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의 침체와 스팀 자체적인 요인이 복합작용하면서 쉽게 그 블랙홀을 벗어나기 힘들거라는 가정을 둔 것으로 생각해 봅니다.
따라서 구조조정의 두번째 이유로 언급했던 점차 부담되는 서버 및 인프라 관련 비용도 가능한 유지 또는 축소하려고 계획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blocktrades 등 Steemit, Inc.와 관계된 곳들에서 인프라 비용 축소 제안을 하고 있더군요)
④ 실제 숫자로 보는 계속기업 가정에 대한 우려 요인
Steem, Inc.가 가진 스팀 및 스팀파워 지분은 설립 초기 대비 꽤 감소했습니다.
여전히 많긴 합니다만
<Source: steemsql>
일단 핵심인 steemit, steem의 유효SP만 보면 합계가 약 5천만개 수준입니다. 유효STEEM은 약 4백만개가 남아 있습니다.
<Source: steemsql>
물론 네드는 특정 스티미언이 제기한 Steem, Inc.관련 계정리스트 공개요청을 최근 거부했고, 숨겨졌거나 마이너한 여러 관련 계정들의 존재로 실제로는 좀 더 많은 양을 가지고 있을 거란 점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겁니다.
여튼 핵심 계정들만으로 볼 때, 박박 긁어서 매도가 가능한 물량은 유효SP와 유효STEEM을 합친 5,400만여 개 정도일 것입니다. 물론 이 정도 물량은 아주 장기로 분할매도하지 않는다면 제 값을 받을 수 없긴 합니다.
스팀 시세 300원 기준으로 스팀 5,400만개의 환산가치는 대략 160억원 정도 되네요. 아까 네드가 서버관련 인프라 비용만 22억이라고 했으니, 구조조정 전 기준으로 인건비와 관리비 등 이것저것 추가비용을 그 2배라 보면 Steem, Inc.는 연간 66억 정도는 필요했을 것이고, 160억은 약 2.4년치 운영비용인 셈이 됩니다.
만약 스팀 시세가 200원이 되면 1.6년치, 스팀 시세가 100원이 되면 0.8년치 운영비용에 불과하게 됩니다.
계속기업이라면 비록 혁신업계라고는 해도 일단 10년 쯤은 유지가능하다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구조조정으로 50%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면, Steemit, Inc.의 연간 운영비용은 33억 수준으로 낮아지고, 5400만개의 SP와 스팀은 스팀시세 300원 기준 4.9년, 200원 기준 3.2년, 100원 기준 1.6년으로 존속가능기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Source: steemsql>
이 정도로는 계속기업가정에 대한 의문은 계속 달릴 겁니다.
만약 유효 스팀 기준이 아니라 Steem, Inc.의 핵심계정이 가진 모든 스팀을 다 회수한다면 즉, 신규가입자들에게 임대되어 있는 것 다 가져오고, 많은 디앱들에 임대된 것들도 다 가져온다면 (이럴리는 없겠지만) 매도할 수 있는 물량을 최대 7,500만개까지 늘릴 수는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단순하게 보면 이전 사례 대비 약 40%정도 존속가능기간을 늘릴 수는 있습니다만, 하지만 이 경우는 사업 완전히 접는 거니까 오히려 존속가능기간이 줄어들 여지가 더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Source: steemsql>
현재 네드에게는 2백만 개 이하만 남아 있고, 그간의 모습을 보면 어려워진다고 자기 물량을 회사에 넣을 스타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반대로 Destiny프로젝트를 한다는 핑계 등으로 자기 지분을 이미 절반 정도로 줄여 왔었죠.)
위 사례에서 빠진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스팀에는 인플레이션 제도가 있기 때문에 가령 내년도 인플레이션율을 8%로 가정하면 Steem, Inc.가 소유한 최대 7,500만개의 SP로 약 600만개의 SP를 이자로 더 얻을 수 있는 것이죠.
따라서 위에서 계산한 존속기간계산은 SP보유에 대한 이자가 빠진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감안해서 존속예상기간을 위 계산 대비 1.5~2배로 더 길게 봐줄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가령 지난 1년간 alpha계정에서 약 1,040만 SP와 46만 스팀달러를 매도했는데 그 중 절반 이상은 아마도 받은 이자를 매도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기에 실제로 기존 물량을 매도한 수량은 1,090만개가 아니라 그 절반 이하로 볼 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 어느 정도의 구조조정이 이뤄져서 비용을 50%정도는 절감하고, 이자까지 고려할 때 그럭저럭 존속예상기간이 어느 정도는 되는 것으로 보여질 것 같습니다.
결국 그래서 Steem, Inc.의 경영자로서의 네드는 아 이거 이렇게 벌려놓았다가는 만약 결과가 좋지 못할 경우 계속기업 가정이 흔들릴 수도 있으니, 일단은 계속기업의 가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면서 가자는 쪽으로 판단을 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스팀 시세가 오르면서 되도록 Steem, Inc.는 이자만으로 계속 운영이 가능한 수준에 이른다면 존속가능성 측면에서는 가장 바람직할 수 있겠죠.
일단 기업은 계속되어야
스팀의 성장을 바라는 여러 의견들이 많이 제시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이 떨어지니 조용하던 해외 증인들도 스팀 괜찮다, 스팀 사라는 글을 수시로 올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런 사진 올리면서 스팀 힘내라는 글을 올리는 증인도 있네요. 이런 사진을 올리는 것은 알게 모르게 심리적으로는 존속가능기간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다는 반증일 겁니다.
일단 기업은 살아남아야 합니다. 힘든 시기에도 우리네 삶은 계속되듯이, 특히 이렇게 업황이 좋지 않을때는 견디는 것 자체도 기업의 능력이 될 수 있겠죠.
물론 급변하는 업종이기에 계속 혁신하면서 뒤쳐지지 않는 것은 어쩌면 그 이상으로 중요할 수도 있는 기본인데 강한 구조조정을 한다니 가치 측면에서 걱정이 많을 수 밖에 없긴 합니다.
하지만 살아남아야 또 다른 길을 찾을 가능성이 있겠지요. 더러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 소식들도 들리긴 하네요.
영화 인터스텔라의 대사가 떠오릅니다.
We will find a way. We always have.
부디 남은 분들은 저마다의 노아의 방주를 잘 찾고 탑승하셔서 새롭게 정리된 세상에서 다시 꽃을 피우시길 바랍니다.
한파주의보라더니 야간에는 바람이 매섭네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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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커뮤니티의 구조적변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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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달러 부채비율 관리동향 총괄 분석
스팀 시황: (언제 어디엔가 만들어질) 노아의 방주를 찾아 나서며, 주변을 돕고 기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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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오늘 여러분께 스팀 블록체인 기반 광고 플랫폼 DCLICK을 소개...
저도 저 사진올린 증인 글보고 야 상황이 급하긴 급한가 보다 싶더라고요ㅎㅎ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에도 정말 큰 영향을 받으니 어찌보면 당장은 외부요인이 더 클 것 같네요.
망하기 직전에 이르면 결국 광고를 어떻게든 도입을 하겠죠.
사진 보셨었군요.
지금 암호화폐 시장의 코인 및 스팀 가격은 초기 버블이 제거되어 가고 있는 단계라고 보여지고, 아직까지도 버블이 다 걷히고 성숙된 시장으로 바뀌었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예전 글들에 이미 다뤘지만) 광고가 있다고 가정한 계산을 해봐도 타이트한 것 같습니다. 수급요인이나 일시적 기술적 요인도 작용할 수 있겠지만, 특별한 재료가 없다면 상당기간 계속 어려운 여건일 듯 하네요.
편한 하루 보내세요.
네 직접 맞팔하는 몇안되는 해외 증인이라 우연히 봤네요ㅎㅎ
킬러앱이 나와야 뭔가 상황이 진정으로 바뀔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워낙 시장이란게 또 아무 이유없이도 올라가는 경우도 많으니 정말 속단하긴 힘들죠. 스팀같은게 좀 모범사례가 되나 했으나. 현재까진 그러지 못했던 것 같아 아쉽네요. CEO역량이 참 중요한 것 같은데 네드는 그러지는 못하는듯.
네 비트코인SV가 비캐를 제낄 지가 주목됩니다.
비트코인SV, 논란의 심연을 좀 더 들여다 볼 필요.
저는 기본적으로 기술적인 부분에 주로 관심을 가지다 보니 이런 부분은 잘 관심을 못가지게 되더라구요. 기술적으로도 살펴볼게 있긴할텐데 시간상 못 보게 되는 부분이 아쉽고ㅠㅠ 차라리 시간되면 EOS를 공부를 해보긴 해야겠는데 이도 딱히 못하고 있네요. 사실 EOS는 제대로 깊게 이해하는 사람이 잘 없긴 하더라고요. 한창 만들어져 나가는 상황인 점도 크고 또 그럴 능력이 되는 사람들은 보통 자신들의 블록체인이나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보니ㅎㅎ
스팀은 저에게 이제 이것저것 만들어 볼 수 있는 좋은 놀이터 같은 곳인데 안 망하면 좋겠어요ㅠㅠㅎㅎ
네 잘 알겠습니다. 스팀의 단기 시세랑도 연관된 부분이라 같이 말씀드려봤습니다.
오래 견딜려고 하는 구조조정으로 생각하려구요.
eos를 참고하면 스팀 이해에도 더 좋더군요. 오늘 사실 전체 이오스댑들의 시총을 구해 이오스와 비교헤보고 쓰는 글이기도 합니다.
그거보고 SMT는 애를 낳아주는 것이고 그 애들이 기본적으로 자라는데 필요한 비용은 부모(스팀)이 가진 것을 갈라서 대는 것이고, 애들이 잘된다하여 어지간하지 않고서는 부모가 자식 덕을 보기는 힘들다는 느낌을 얻게 되었거든요.
이오스도 연구하시는군요. 아직 눈에 띄는 sns/블로그 서비스가 없다뿐 이미 많이 쓰이고 있으니 공부를 하긴 해야할 것 같아요ㅠㅠ 스팀은 스마트 컨트랙트가 안되는 것이 기술적으론 큰 약점이긴합니다. 전 물론 많은 부분 스마트컨트랙트를 굳이 쓸 필요없다는 입장이지만 선택가능한것과 안되는 것은 큰 차이니. 기술적 진보를 이뤄낼만한 개발인력이 남아 있기나 한지가 가장 의문입니다. 종종 이오스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스팀이 굳이 스마트 콘트랙트를 가질 필요가 있나요? 스팀 기반 SMT가 STO를 통해 성장할 수 있을까요?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지금에서야 존속을 검토한다면 그 자체로 문제긴 한데.. 더 불안한건 검토를 제대로 하고 내린 결정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예전에 스팀 (추정 적정) 가격 페이스북 등과 비교분석하셨을때 260원 근처를 제시하셨던 기억이 있는데, 어느새 260이 왔네요.
네 간단히 답글 달려다가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
주말 따뜻하게 보내세요.
자세한 분석과 설명 잘 읽었습니다. 뭔가 좀 더 명확해지는 것 같군요 고맙습니다.
네 가볍게 보시구요. 푹 쉬세요.
대박사건!!
공감합니다.
알기쉽게 정리한 분석자료 감사합니다. ^&^
숫자가 엄청 많네요
잘 읽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네 안 그래도 우유 데워 마셨는데 따뜻한 라떼가 필요한 추위가 왔더군요. 실내외 온도차가 너무 커서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건강 잘 챙기세요.
지금 상황에 대해 어느정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네 YUSIO님 반갑습니다. 일시적 사견일 뿐이니 가볍게 보시구요. 자주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코알못인 저도 접근하기 쉬운 글로
분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각종 유머 글 잘 보고 있답니다. 40도 찍던 날씨가 엊그제 같은데 영하 10도라니.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생각 없는 아리송한 @애송비가
잠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눔 감사합니다 :)
별말씀을요.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독 했네요. 다함께 쫑 할꺼 아니면 조금의 전 애정을 가지고 버티며 가는게 맞는거 같네요.
이미 많이 떠나 버렸지만 새로운 분들이 채우겠죠.
네 스팀 자체는 (문제도 꽤 있지만) 재미도 꽤 있습니다. 말씀대로 길게 봐야겠죠.
편한 하루 보내세요.
존속 가능 기간을 산출하기 위해 스팀 가격이 100원인 경우도 가정했군요?
스팀 100원 아래의 성장기에는 인원이 적거나 서버 유지 비용이 적었을까요?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사진 올리는것도 부담가중시키는거 아닌가 싶은 두려움이 드는 요즘입니다
배려가 깊으시네요.
한파가 심하니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아.. 저 찔리네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