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타임머신 타고 행복 찾기View the full contextloki80 (58)in #kr • 7 years ago 피천득 선생님께서 기억과 관련한 수필을 쓰셨죠.. 인생의 기억이 없다는 것은 마치 부자가 평생 모은 보물들을 어디에 뭍어 두었는지 잊어버린 것과 같다고... 기억을 소중히 해야 한다는 말 심히 공감합니다~
피천득 선생님의 말씀이 정말 마음에 와닿네요..
나에게 기억이 없어진다면 그것이 바로 나라고 말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참 말씀 그대로 기억 이 자체가 보물이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