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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무님 말씀은 짱 감사하지만...
영어가 네이티브 급이아니라 힘들겠네요 흑흑..
다른 적합한 지원자를 찾아보죠!

저는 뚜비님이 리스본 다녀오셨으면 합니다. 한국커뮤니티가 어떻게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는지 지금은 어떤 문제들을 이야기하는지....현장에서 잘 전해주실 수 있는 분이 뚜비님인 것 같아서요. 어렵던 시기...그리고 난상토론...가격을 지켜보려는 묻지마 폭풍 매수....엄청난 평가손....손실을 메우려는 글쓰기 운동....선형 보상 도입을 위한 증인 압박....파워보유자들의 전략적 자기희생.....최근의 화재 피해 돕기 등등

한국보다 월등히 좋은 조건이었던 중국은 스윗 한사람만 스타로 만들면서 저변확대에 실패한 모습 등등....

이런것을 증언해 주실만한분은 뚜비님이 최적이신거 같거든요. 이미 싱가폴에서 외인들이랑 일도 해보셨으니. 의사소통도 되실듯 싶구요.

리스본에 대해서 아직 확답을 못드리는게 동생이 캐나다에서 복귀 하자말자 영국 준비를 길게 도줘야 할지도 몰라서요..(이번에는 비달사순 코스라 준비가 철저해야해서..) 그리고 부모님과 약속한게 있어서요.. 새벽부터 일어나서 다른 댓글은 달았지만 선무님 댓글은 10분만에 생각하고 달수가 없는 내용이라.. 이제야 답변을 남깁니다. 제가 원로글 적은것도 제가 처음 땡글(8월)에 들어왔을때 매수 매도라는 단어를 몰랐을대 선무님 큐님 제리님 강멘님 용진님 장성욱님이 저를 위해서 새벽마다 붙잡아 주시고 하는 마음에 제가 물론 스팀을 25만 사토시에 처음 풀매수 한것도 있지만 그때 피드백 해주셨던 분들 마음이 감사해서 토론에 참가도하고 말씀 하신것처럼 글쓰기 운동 제리님에게 건의 때문에 스팀 채팅에서 시간을 보내고 @kachinhenry랑 싱가포르에서 거의 3개월~4개월을 8~10시간씩 스팀 발전에 대해서 이야기만 했었거든요.. 그때의 감사함이 지금까지 온거 같습니다. 지금도 @coinkorea님과 @maa님과 등등 매일마다 숨어서 토론 중인데 쉽지가 않네요ㅎㅎ(신규유입자들이 많이 들어와서) 그리고 중국과는 다른 점이 @clayop님의 모두를 품어갈려는 넓은 마음과 대한민국의 강한 단결력 때문에 IMF 극복을 더 빨리 한것처럼 선조와 선배님들의 피가 지금 kr커뮤니티에 흐르는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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