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에게 받은 크리스마스 카드
3학년인 1호는 아직 무서움이 많아 재워줘야하죠. ㅠㅠ
저렇게 다짐을 해서 카드를 줬지만
다짐은 늘 무너지라고 있기 마련이죵 ㅎㅎ
혼자 놔두면 12시 넘게까지 잠에 못들고 있어서 불쌍하기도 하고 산타가 선물을 줘야하기때문에 어젠 일찍 자라고 재웠더니 30분도 안되서 잠이 듭니다.
애가 다섯이지만 아이들 재우는건 아직도 힘드네요. ㅠㅠ
일찍 잔 덕분에 산타는 무사히 선물을 북 트리 밑에다 가져다 놓을 수 있었고~
전 늦지않고 아침일찍 출근을 해 환자분들에게 메리크리스마스를 외칠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