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preface)
안녕하세요 latebloomer입니다
latebloomer 라는 뜻은 대기만성하는 사람을 뜻하는 데요,
제가 존경했던 분이 알려주신 단어라서
아끼고 아끼다가, 풀어놓은 곳이 이곳이네요
저는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고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사랑도 시작하고
감정도 다채로웠었는데요, 지금은 불행이도,,,,,, 전부 아니네요
각설하고요,
저는 글을 쓴다고 해서
간간이 글을 써왔지만
글을 매일매일 써야지. 하루에 몇 편씩 써야지 해서 써지는 글들은
뭐랄까, 치즈없는 피자라고나 할까요. 그건 문학이 아니고, 제가 하고 싶지가 않았어요.
영감이 떠오른다거나, 불현 듯 감정이 피어오른다거나 하면 글을 썼는데,
그러다 보니 글이 너무 뜸했네요:: 그것도 글에 대한 실례인데 말이죠.
시작한 지는 꽤 된 거 같은데 별로 글이 없네요.
친구한테 조언도 받고 생각도 해보고 하니 이제 뭘 써가 볼까 하는 틀이 좀 잡혔어요.
제가 있는 곳엔 요즘 감기가 유행인데, 감기조심하세요.
어떠신가요.
얼마 전에 헤어지셔서 마음이 아프신 분도 계신가요?
비트코인이 폭락해서 속상하신 분도 계신가요? (저도 조금은?)
저는 늘 위로나, 하나의 감정으로 흐를 수 있는 글을 쓰고 싶네요.
또 저 나름의 음식 칼럼도 써보고 싶고
제가 공부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나누고 싶네요.
겨울을 맞아. 감기를 맞아 다시 인사드릴께요.
latebloomer 였습니다.
누구에게나 각자의 삶이 제일 힘들지요?
따뜻한 글 기대하겠습니다~^^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