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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끝까지 ㅋㅋㅋㅋㅋ 쓰지 않아도 된다, 쓰지 말아라 등의 말씀은 안하시네요? 알겠습니다. 그 때가 오련지 모르겠지만 마음 내키는 순간이 오면 그 때 쓰겠습니다. ㅋㅋㅋ

저 같은 음알못(음향알지못함)에게는 아주 빛과 같은 정보들이었습니다. 사실 오늘 글 읽어주는 여자 준비하면서 노이즈 안잡힐 때 하늘님께 S.O.S를 쳐야하나 고민했을 정도니까요.
그래서 포스팅 1회는 언제 나온다고요?!

(먼산) (한참을 생각한다) 이 본문의 글 제목..."깜냥이 안되는 사람이 능력 밖의 일을 꿈꾼다는 것"에 대해 내 자신을 보며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그리고 담배 한개피를 꼬나물고, 아 참, 나 담배 안피지)

배작가님은 돌아오는 주말 행사장에서 만나뵈었을 때 혹시라도 안바쁘시면 그 때 도와드리면 안될까욥? 혹시 그 때 바빠서 시간 없으면 그 때 다시 생각해볼께욥. 우선은 당장 할 수 있는 오프라인부터요.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서 도움이 크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

안될 이유가 있을리가요 ㅎㅎ
저의 재촉(?)에 너무 부담갖지는 마시어요. 제주에서 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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