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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케빈으로부터 1] 설렘의 실체

in #kr6 years ago

하. 학교 교장선생님도 아실 정도면 그 업계에서 나름 인지도를 쌓으신 거군요ㅋㅋ 만원버스때문이 아니라면 등굣길에서 명상이나 사색을 하느라,, ㅎ
지금 스티밋에선 성실한 중학생 모드로 돌아가셨군요.
환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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