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제 옷을 입었길래View the full contextkimssu (56)in #kr • 7 years ago 그래도 제법 잘 어울리는군요^^ 잘생긴 아드님을 두셨네요~~ 우리 쌍둥이도 가끔 아빠가 입은 옷을 자기가 입겠다며 달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옷을 질질 끌고다니지만 귀여웠어요 ㅋㅋ
얘들이 아빠를 좋아하는건 예전 엄마 눈에 씌엿던 아빠에 대한 그 콩깎지 때문아닐까요?
일종의 유전병 같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