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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글쓰기를 좋아한다면서 한달만에 쓰는 글

in #kr6 years ago

오랜만이네요.

식물이 주는 치유효과는 정말 좋은 거 같아요.
티내지 않으면서...
사람이 원할 때는 언제든 곁에 있고...
돌봐준 만큼 반응을 하고....
미처 돌보지 못하더라도 스스로 이겨낼려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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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님 오랜만입니다ㅎ
맞아요, 스스로 이겨내려는 노력..그게 참 대견하고 대단해보이더라구요.
천천히 자라나는 것 같은데 어느날 보면 훌쩍 커있는게 감동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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