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글쓰기를 좋아한다면서 한달만에 쓰는 글View the full contextkimkwanghwa (65)in #kr • 6 years ago 오랜만이네요. 식물이 주는 치유효과는 정말 좋은 거 같아요. 티내지 않으면서... 사람이 원할 때는 언제든 곁에 있고... 돌봐준 만큼 반응을 하고.... 미처 돌보지 못하더라도 스스로 이겨낼려는 노력....
광화님 오랜만입니다ㅎ
맞아요, 스스로 이겨내려는 노력..그게 참 대견하고 대단해보이더라구요.
천천히 자라나는 것 같은데 어느날 보면 훌쩍 커있는게 감동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