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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보쌈 이야기] 찌그러진 차 갖고 바람쐬러 대명항~

in #kr7 years ago

저도 어머니 모시고 가서 바다에 걸린 석양 한 번 보여드리고 싶네요 ^^ 보쌈님 좋은 아들이십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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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없이 가니까 또 다른 느낌인 것 같아요. 김에그님도 함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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