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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단편 소설] 불청객 - 02 [완결]

in #kr6 years ago

쭉 읽어왔지만 항상 뭔가 무섭네요 ㅎㅎ
항상 읽어볼때마다 밤이나 새벽에 혼자인 것도 있는 것 같네요 ㅋㅋ
소설가이신가요 혹시..? 이렇게 긴 글을 어떻게 이렇게
자주 쓰시는지 대단해요 ㅎㅎ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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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 소설은 밤이나 새벽에 혼자 봐야 제맛이죠ㅎㅎ

본업은 따로 있습니다. 게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소설은 어렸을 적 꿈이었는데 내려놓았다가 요즘들어 취미삼아 쓰고 있습니다.
언젠가 나이가 들어 직장을 그만두게 되면 글 쓰는 일을 본업으로 삼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면서요.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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