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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잊지 않고 찾아와 준 베이비
또 올겁니다.
이미 주노님 마음을 고양이도 읽고 있을겁니다.
정말 형편없는 사람들을 개만도 못한O에 고양이도 포함시켜야 할듯요
글읽다가 갑자기 생각나서,,,ㅎ
따뜻한글 잘 읽고 가요 주노님^^
또 올겁니다.
이미 주노님 마음을 고양이도 읽고 있을겁니다.
정말 형편없는 사람들을 개만도 못한O에 고양이도 포함시켜야 할듯요
글읽다가 갑자기 생각나서,,,ㅎ
따뜻한글 잘 읽고 가요 주노님^^
냥이 만도 못한 X ? ㅎㅎㅎ
이 녀석은 좀 엉뚱한 듯한데 똑똑하고 신통맞은 구석이 있어요.
첨 눈이 마주치면 어찌나 길게 야~~~~옹 하고 그리운 사람 부르듯 하는지...^^
밖으로 돌아 다니면 자칫 다칠까 함부로 먹이를 먹을까 안쓰러운데
제가 주인이 아니니 어쩔수가 없네요.
영특해서 아무거나 막 먹지는 않을듯 하네여
멀지 않은곳에 주인이 있을듯한데
언제가 한번은 마주치겠죠^^
주인을 만나면 재밌게 할 이야기 많으실듯,,
낭이만도 못한사람이 안되도록 노력 또 노력^^